평산 신씨
平山申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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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시조
1. 개요2. 상세3. 역사4. 인물5. 문서 출처

1. 개요[편집]

평산 신씨는 황해북도 평산군을 본관으로 하는 대한민국성씨이다.

2. 상세[편집]

시조 신숭겸은 태봉의 장군으로 있다가 배현경, 홍유, 복지겸과 함께 왕건을 황제로 추대하여 고려 개국일등공신이 되었다. 신숭겸의 본명은 능산이었으나, 태조에게 평산에서 신씨 성을 사성받았다. 시호는 장절이다. 994년(성종 13) 태사로 추증되어 태묘의 태조 사당에 배향되었다. 묘역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있다.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에 신숭겸의 탄생지인 용산재가 있다.

3. 역사[편집]

평산 신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180명, 상신 8명, 대제학 5명을 배출하였다.

문희공파(文僖公派) 파조 신개(申槩)가 세종조 좌의정에 오르고, 신개의 증손 신상(申鏛)이 판서를 지냈다. 신상의 손자 신잡(申磼)은 1604년 호성공신(扈聖功臣)으로 평천부원군(平川府院君)에 책봉되었고,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신잡의 동생 신립(申砬)은 임진왜란 때 삼도순변사(三道巡邊使)로 활약하였다. 신립의 아들 신경진(申景禛)은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영의정에 오르고, 인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신경진의 증손인 신완(申琓)은 1703년(숙종 29년) 영의정에 오르고 평천군(平川君)에 봉해졌다.

신개의 동생인 신효(申曉)를 파조로 하는 정언공파(正言公派)에서는 신효의 증손인 신영(申瑛)이 우참찬을 역임했고, 신영의 손자인 신흠(申欽)이 인조 때 영의정에 올랐으며, 신응조(申應朝)가 고종 때 좌의정을 역임하였다.[2]

신군평(申君平)의 손자인 신호(申浩)를 파조로 하는 사간공파(思簡公派)에서는 신호의 10대손 신임(申銋)이 참찬(參贊)을 역임했고, 12대손 신만(申晩)·신회(申晦) 형제가 영조 때 영의정에 올랐다. 신재식(申在植)은 1835년(헌종 1) 대제학에 올랐다.

4. 인물[편집]

평신 신씨 인물

5. 문서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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