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포스코이앤씨
1. 개요2. 김해 아파트 신축현장 추락 사고3.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4.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 사고5. 의령군 부림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고6. 서울-광명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 사고7. 신안산선 공사 현장 하청 노동자 추락 사고

1. 개요[편집]

포스코이앤씨논란사건 사고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김해 아파트 신축현장 추락 사고[편집]

2025년 1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다세대 아파트 현장이었으며, 사고 당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추락하여 사망했다. 사고 발생 직후 고용노동부는 해당 현장을 포함하여 포스코이앤씨 본사 및 전국 62~65개 건설현장에 대해 불시 점검과 감독을 실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사고 이후 전 건설현장 작업 전면 중단 및 안전 점검 강화 발표에 이어 정희민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통해 “우리 회사는 위험 점검을 재평가하고 새로운 안전 시스템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편집]

2025년 4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과정에서 터널과 상부 도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1명이 사망하였고 하청업체 소속 1명이 구조 후 부상 당했다. 이 사고로 포스코이앤씨, 하청업체 및 감리사 관계자 각 1명씩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이어 경찰 및 고용노동부가 회사 본사 및 현장 사무실 등 9곳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피해 보상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약속했다.

4.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 사고[편집]

2025년 4월 21일 대구 중구 일대, 주상복합(아파트 및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하청 근로자가 엘리베이터 샤프트(승강기 설치 구역) 안전망 작업 중 28층 높이에서 추락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직후 해당 현장은 물론, 포스코이앤씨 전국 60여 개 건설 현장에 대해 불시 점검·감독을 실시했고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고용노동부장관이었던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은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반복 사고는 용납할 수 없다”며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 했다. 경찰은 해당 사고 현장에서 하청 구조 관리, 안전수칙 준수 여부, 책임소재 등을 집중 수사했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대한 형사 입건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는 공식 사과문 발표 및 기업 책임 인식을 표명했고 "앞으로 유가족 보상, 조사 협조, 사고 반복 방지 안전 강화 조치를 실행하겠다"고 발표했다.

5. 의령군 부림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고[편집]

2025년 7월 28일 오전 10시 43분경 의령군 부림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 경사면 보강작업을 하다가 땅을 뚫는 천공기에 끼어 숨진 것이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해당 작업장에 대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월 29일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라는 회사에서 5번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라며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것은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것이고, 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8월 6일, 연속적인 인명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 이앤씨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예방 가능했던 사고는 아니었는지 철저히 따져보라"면서 "건설면허취소, 공공입찰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이 공식 휴가 중에도 특정 기업을 콕 집어 '면허취소'까지 언급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는 반복되는 중대재해에 대해 '경고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법적 제재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에 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도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고가 발생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하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인데 이를 방어하지 않고 사고가 나는 것은 죽음을 용인하는 것"이라며 "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아니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건설업계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대통령이 '면허 취소'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한 데 대해 "건설사 입장에서 등록취소(면허 취소)는 사실상 회사 문을 닫으라는 수준의 압박이다"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포스코이앤씨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반복해 발생하고 있지만, 제대로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라며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에 대해 제재나 불이익이 아닌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발주가 이루어진 것은, 공기업이 중대재해 다발 사업장에 대해 여전히 안일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불시 감독 및 근본적 원인을 찾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지난 대대적인 특별 근로감독이 있고 나서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했다.#

6. 서울-광명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 사고[편집]

2025년 8월 4일 현장 지하터널 바닥에 고인 물을 배수하는 양수기가 작동하지 않아 이를 꺼내는 과정에서 작업자 1명이 쓰러진 것이다. 사고 당일 오전 8시 기준 부상 작업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그룹사(포스코이앤씨 계열사)가 제시한 안전관리 혁신 계획을 재검토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다시 주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전국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62개소)에 대한 불시감독 이행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전개할 계획이다. 수사 결과 따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구상이다.

7. 신안산선 공사 현장 하청 노동자 추락 사고[편집]

2026년 6월 9일 노동부는 오후 5시26분쯤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35세 하청 노동자가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개구부 확장 작업 중 15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공시에서 사고 내용을 "수직부 내부 전기작업을 위해 준비 중 원인미상 추락"이라고 적었다. 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공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임직원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작업 중지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안산선 현장 전체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유족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노동당국은 동일 사업에서 사망사고가 반복된 경위와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의 재해 예방 의무 이행 여부도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은 사고 당일 수직구 케이블 트레이 설치 작업 일체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서울남부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서울관악지청 산재예방감독과, 안전보건공단은 현장 확인에 들어갔다.

노동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중대재해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향후 대책으로 제시했다.

이번 사고는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원청의 안전관리체계가 적정하게 작동했는지 확인이 필요한 사안으로 풀이된다.

개구부와 수직구 주변 작업은 추락 위험이 큰 공정인 만큼 △안전난간 △덮개 △추락방지망 △안전대 부착설비 등 기본적인 방호조치가 사고 당시 유지됐는지가 조사 핵심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