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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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식은 단순한 학위 수여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과학기술 인재의 출발을 상징하는 공식 의식이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전통적 학위 수여식과 첨단 연구 성과 발표, 국가적 메시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3. 의미[편집]
4. 시기[편집]
5. 행사[편집]
학위 수여식 행사 순서는 총장 식사, 축사(정부·국회·과학기술계 인사 등), 학위 수여 및 대표 졸업생 연설, 우수 논문상·공로상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박사 학위자는 지도교수가 직접 후드를 씌워주는 ‘후드 착의식(hooding ceremony)’이 진행된다.
박사 학위자는 지도교수가 직접 후드를 씌워주는 ‘후드 착의식(hooding ceremony)’이 진행된다.
6. 대통령의 참석[편집]
한국과학기술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국가 과학기술 정책의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다. 대통령이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은 “과학기술 중심 국가”라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강조하는 상징적 행위이다.
반도체, AI, 우주, 바이오 등 미래 전략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생들은 이런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통령이 직접 격려함으로써 청년 과학기술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중시한다는 신호를 주기도 한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식은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기도 한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R&D 투자 확대, 과학기술 규제 완화, 연구 자율성 보장 등 정책 방향을 발표하기도 한다. 즉, 과학기술 공약이나 국가 비전을 밝히는 공식 무대로 활용된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은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연구중심대학이다. 대통령 참석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역량을 세계에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식은 단순한 대학 행사라기보다 국가 미래 전략과 직결된 상징적 이벤트이기 때문에 대통령들이 자주 참석하는 것이다.
반도체, AI, 우주, 바이오 등 미래 전략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생들은 이런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통령이 직접 격려함으로써 청년 과학기술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중시한다는 신호를 주기도 한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식은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기도 한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R&D 투자 확대, 과학기술 규제 완화, 연구 자율성 보장 등 정책 방향을 발표하기도 한다. 즉, 과학기술 공약이나 국가 비전을 밝히는 공식 무대로 활용된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은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연구중심대학이다. 대통령 참석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역량을 세계에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식은 단순한 대학 행사라기보다 국가 미래 전략과 직결된 상징적 이벤트이기 때문에 대통령들이 자주 참석하는 것이다.
6.1. 윤석열 대통령[편집]
2024년 2월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학기술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달라”며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제가 여러분의 손을 잡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졸업생 옷을 입은 한 남학생이 축사를 하고 있던 윤 대통령을 향해 ‘R&D 예산 복원’을 외쳤다. 그 뒤 경호원들이 곧바로 학생의 입을 틀어막고 팔과 다리를 들어 졸업식장 밖으로 퇴장시키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소란이 있었다"며 "대통령 경호처는 경호 구역 내에서의 경호 안전 확보 및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소란 행위자를 분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법과 규정, 경호 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강성희 진보당 의원의 입을 막았던 경호처의 행위가 또 다시 반복됐다며 비판했다. 앞서 1월18일 윤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도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 대통령을 향해 국정기조 전환을 큰 목소리로 외치다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퇴장당한 바 있다.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근접거리도 아닌 멀리서 대통령을 향한 의사표시의 외침조차 한시도 참을 수 없었나”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정녕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대통령’이 되기로 작정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용혜인 새진보연합 의원도 페이스북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는 전북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끌어내고 카이스트 졸업식에서는 카이스트 졸업생의 입을 틀어막고 끌어냈다”라며 “차라리 아무 곳도 가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마시라”고 비판했다.#
6.2. 이재명 대통령[편집]
2026년 2월 20일 이재명 대통령은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 정부는 R&D 연구개발 예산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면서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전 정부에서 연구개발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는 점을 짚은 건데, 동시에 "신진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전념하도록 기초연구 예산을 17% 이상 과감히 늘린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치열한 역사는 위대한 과학기술의 성취로 점철돼 있고, 그 중심에 카이스트가 낳은 인재들이 있다"며 "이제 여러분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차례다, 대전환의 길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실험실 창업이든, 세상이 아직 상상하지 못한 미지의 이론이든 상관없다"며 "정부를 믿고 마음껏 도전해달라, 여러분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신설한 'AI 단과대'도 언급하며 "이번에 카이스트에 처음 신설된 AI 단과대학은 'AI 3대 강국' 비전을 이룰 중요한 토대"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단상에서 내려와 졸업생들과 악수를 하거나 사진 촬영을 이어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