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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 기간
2022년 11월 20일[1] ~ 2022년 12월 18일
개최국
카타르
슬로건
Expect Amazing
놀라움을 기대하라
마스코트
라이브(La'eeb)
주제가
Hayya Hayya (Better Together)
공인구
알 리흘라|알 리흘라 (Al Rihla)
참가국
32개국[2]
대회 결과
우승
준우승
3위
4위
수상
골든볼
골든슈
골든글러브
이전·이후 대회
2022년
카타르
1. 개요2. 마스코트3. 공인구: 알 리흘라4. 주제가
4.1. 주제가
5. 월드컵 진출 팀

1. 개요[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개막까지
D+685
2022년에 개최할 22번째 FIFA 월드컵으로,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월드컵이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중동 아랍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회이다.

2. 마스코트[편집]

이름은 라이브(La'eeb)로, 평행우주[3]에서 찾아왔으며 아랍 전통 머리 장식[4]을 컨셉으로 했다. 특이하게도 공을 발로 차야 하는 축구 대회인데 정작 발이 없는 마스코트이다. 귀엽다는 평가가 대다수로, 꼬마 유령 캐스퍼가오리를 닮았다는 의견도 많다. 해당 마스코트 영상에는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가 카메오로 나온다.

3. 공인구: 알 리흘라[편집]

한국 시각 3월 30일, FIFA가 공인구 알 리흘라를 공개했다.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등이 메인 모델로 선정되었다. 아디다스의 변경된 로고가 처음 적용된 공인구다.

4. 주제가[편집]

4.1. 주제가[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공식 음악
트리니다드 카르도나 - Hayya Hayya (Better Together) (MV)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공식 음악
오수나 - Arhbo (feat.GIMS,RedOne,FIFA sound)

5. 월드컵 진출 팀[편집]

  • A조: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루과이
  • B조: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이란
  • C조: 프랑스, 호주, 페루, 덴마크
  • D조: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 E조: 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 F조: 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
  • G조: 벨기에,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
  • H조: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
지난 월드컵의 B조와 E조에서는 모든 팀이 연속으로 진출했으며 A조와 D조의 경우 두팀이 탈락하였다. 나머지 C조, F조, G조, H조는 세팀이 연속으로 진출하고 한팀이 탈락했다. 32팀 중 24개국이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공교롭게도 두 대회 연속으로 세 팀씩 같은 조로 묶인 경우가 두 조나 된다.
2018년
2022년
프랑스, 덴마크, 호주
C조
D조
브라질, 스위스, 세르비아
E조
G조

2018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국가 중 2022 월드컵에 진출한 국가는 카타르네덜란드, 에콰도르, 캐나다, 가나, 카메룬, 미국, 웨일스 이렇게 8개국이다. 이 중 카타르와 캐나다, 웨일스를 제외하면 전부 8년 안에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이다.
  • 카타르는 이번 대회 개최국으로 사상 최초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5]
  • 네덜란드는 유럽 예선에서 터키, 노르웨이를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에콰도르는 남미 예선에서 최소 4위를 확보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캐나다는 북중미 예선에서 1경기를 남기고 조기 본선행을 확정했다. 1986년 이후 무려 36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6][7]
  • 가나는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본선에 합류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카메룬은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알제리를 제치고 본선에 합류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미국은 북중미 예선에서 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웨일스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 A에서 우크라이나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1958년 이후 무려 64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반면에 2018년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8개국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러시아는 당초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의 책임으로 실격당했다.
  • 아이슬란드는 유럽 예선에서 독일,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심지어는 아르메니아에게까지 밀려 탈락했다.
  • 파나마는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5위에 머물며 탈락했다.
  • 나이지리아는 가나와 맞붙은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원정 다득점에 밀려 떨어졌다.
  • 이집트는 세네갈과의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은 뒤 승부차기에서 지면서 탈락했다.
  • 스웨덴은 폴란드와의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체코와 연장 혈투까지 가서 겨우 이겼다.
  •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기고도 페루에 밀려 탈락했다.
  • 페루는 호주[8]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120분 동안 득점 없이 비긴 끝에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패배하여 탈락했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AFC 팀이 6개국으로 역대 최다로 출전한다.

본선에 처음 출전하는 팀은 개최국 카타르[9] 뿐이다.

러시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플레이오프에서 실격당하고 우크라이나웨일스에게 패하면서 이번 월드컵은 남아공 월드컵이후 12년만에 구 소련이었던 국가들이 모두 전멸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중동 전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북유럽 전멸,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은 각 대륙별 강팀이 하나씩 탈락,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구 소련국가 전멸이다.
[1] 개최국 카타르 현지의 황금 시간대를 고려하여 카타르-에콰도르 경기 대신 11월 21일 같은 조의 네덜란드-세네갈 경기가 개막전으로 결정되면서 20년 만에 개최국이 아닌 나라가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협의 끝에 하루를 앞당긴 11월 20일 다시 카타르가 개최국으로서 개막전을 치르게 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2] 32개국 체제로 개최되는 마지막 FIFA 월드컵이다. [3] 마스코트 버스라는 우주이며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들이 사는 세계이다.[4] 그래서 아랍식 억양을 가졌다.[5] 1934년의 이탈리아 이후 88년 만에 나온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개최국이다.[6] 본선 진출을 위하여 호주와 더불어 예선 경기를 20경기나 치뤄야 했다.[7] 여러모로 대한민국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을 당시와 비슷하다. 공교롭게 캐나다의 첫 월드컵 진출도 1986년 멕시코 대회다.[8] 호주는 페루 경기 포함 본선 진출을 위하여 캐나다와 더불어 예선 경기를 20경기나 치뤄야 했다. 이전 대회였으면 대륙간 PO 경기가 H&A로 치뤄져 캐나다를 제치고 최고 많은 예선 경기를 치룬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9] 러시아 WC 최종 예선 A조 6위, 브라질 WC 최종 예선 A조 4위, 남아공 WC 최종 예선 A조 4위로 2006 독일 월드컵에는 최종 예선 진출도 이뤄내지 못했다. 한일 WC은 최종 예선 B조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