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國民銀行 | KB KOOKMIN BANK
파일:KB국민은행 로고.png
슬로건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금융파트너
법인명
주식회사 국민은행
영문명
KB KOOKMIN BANK
설립일
2001년 11월 1일 (23주년)
국가
업종명
국내은행
전신
국민은행[1]
은행장
이재근
본사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6 (여의동)
1. 개요2. 역사3. 주요 사업4.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국민은행은 대한민국의 은행이다.

2. 역사[편집]

  • 2001년 11월 1일 : 주택은행 합병 및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국민은행 설립
  • 2001년 11월 9일 :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 2002년 10월 1일 : KB국민은행으로 브랜드 변경
  • 2003년 9월 30일 : 국민신용카드(주)와 합병 완료
  • 2003년 12월 19일 : 정부의 국민은행 지분매각에 따른 완전 민영화
  • 2004년 6월 2일 : 한일생명을 인수하여 KB생명보험㈜ 출범
  • 2008년 3월 11일 : 한누리투자증권을 인수하여 KB투자증권㈜ 출범
  • 2008년 9월 29일 : ㈜KB금융지주 출범
  • 2009년 5월 4일 : 캄보디아 Khmer Union Bank 지분 51% 인수하여 KB캄보디아은행으로 명칭 변경
  • 2011년 2월 28일 : 신용카드사업부문 분할
  • 2011년 11월 21일 : 국내 금융기관 최초 오픈뱅킹 서비스 전면 시행
  • 2013년 5월 2일 : KB 부동산 R-easy(알리지) 전망지수 발표
  • 2013년 6월 7일 : KB캄보디아은행 지분 100% 인수 완료
  • 2015년 4월 30일 :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KB스타뱅킹' 이용고객 수 국내 최초 1000만명 돌파
  • 2017년 1월 17일 : 생활금융플랫폼 'Liiv' 가입자 수 100만명 돌파
  • 2017년 2월 3일 : 금융권 최초 ISA 잔고 1조원 달성
  • 2017년 3월 15일 :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법인(KB Microfinance Myanmar Co., LTD.) 설립
  • 2018년 3월 20일 : 본점 이전

3. 주요 사업[편집]

KB국민은행의 고유 업무는 예금, 대출(기업여신, 개인여신), 지급보증, 유가증권 투자, 신탁 등의 은행업무 외에 PB, 투자금융, 종합금융(기업어음(CP) 할인, 기업어음(CP) 중개(매매), CMA(어음관리계좌)), 외환, 수출입, 방카슈랑스, 투자일임업, e-금융서비스, 파생상품 거래 등의 영업활동이다.

KB국민은행의 주력 서비스 사업은 개인고객 및 소호고객을 대상으로 한 개인금융상품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 및 통합자금관리서비스다. 주요 수익사업은 PB서비스, 신탁 및 연금과 기금관리사업, 파생상품 등이다.

또한 뉴욕, 도쿄, 오클랜드, 호치민 지점, 홍콩 지점 등의 해외지점과 자회사인 국민은행 런던현지법인, KB캄보디아은행, 국민은행(중국)유한공사,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법인을 통해 해외영업을 한다.

그 밖에 특수목적회사(SPE)를 통한 대출채권 등 유동화 자산의 관리, 사모단독펀드 투자, 신탁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6월 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기업보험 등 방카슈랑스 라인업이 확대되어 위험보장설계와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은행은 2001년 11월 1일 옛 국민은행과 옛 주택은행 간의 합병으로 설립된 은행이다. 옛 국민은행은 1963년 2월 서민경제의 발전과 향상을 위해 제정된 국민은행법(법률 1201호)이 공포됨에 따라 설립됐다.

1960년 이전까지 사설 무진회사(無盡會社)가 1,500여 개 난립하고 파산이 잦아 서민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민금융제도를 확립하고 무진회사를 서민금융 전담금융기관으로 개편시키고자 1961년 말 국민은행법을 제정 공포했다.

그러나 제도상의 문제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자, 1962년 12월 새로운 「국민은행법」을 제정해 국민은행을 설립하고 1962년 1월에 설립된 (주)한국국민은행의 모든 재산과 업무를 인수, 국민은행은 1963년 2월부터 국책은행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국민은행은 설립 초기에 국책은행의 기능을 발휘하며, 상호부금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서민금융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경쟁업무 및 부수업무를 수행하였다.

서민생활과 관련된 각종 예금제도를 개발해 시행해오다가 1979년에는 신용카드 업무를 개시하여 상거래 풍토를 신용거래로 유도하는 데에 기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종합통장제도에 의한 자동대출(일명 마이너스 통장)제도를 실시하였다.

이후 이 제도를 더욱 확대해 소기업자들에게 자동융자가 이루어지는 국민상거래통장을 개발, 업무범위를 점차 일반은행의 영역으로까지 확대했다.

1980년대 들어 은행업무 이외의 업무에 진출하기 위해 국민리스(1984), 국민기술금융(1986), 국민신용카드(1987), 국은경제연구소(1991), 국민선물(1997) 등을 자회사로 설립하였다.

1995년 1월 「국민은행법」 폐지 법률이 공포 · 시행되어 민영화되었으며, 민영화 이후 특수은행으로 제한되었던 모든 규제가 철폐됨으로써 일반상업은행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2008년 9월 KB국민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구, KB창업투자),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 KB자산운용, KB선물, KB투자증권의 주주로부터 포괄적 주식이전을 통해 (주)KB금융지주가 출범함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주)K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한편, 옛 주택은행은 「한국주택금고법」에 의거해 한국주택금고로 창립하였으나, 1969년 1월 「한국주택은행법」의 공포로 그 명칭을 한국주택은행으로 변경했다.

설립 당시 주요 여신업무는 민영주택자금 지원업무, 일반자금 지원업무, 국민주택자금 지원업무 등 주택자금대출이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업무는 1981년 국민주택기금이 설치됨에 따라 한국주택은행계정에서 분리되었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2001년 11월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하여 KB국민은행으로 출범했다.

4.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국민은행은 1963년부터 2001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