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남양 신경과 정신과 병원 Gonjiam Psychiatric Hospital | ||
정식 명칭 | 곤지암 남양신경과정신과병원 | |
유형 | 정신병원 | |
국가 | ||
개원 | 1992년 12월 9일 | |
폐원 | 1996년 7월 2일 | |
철거 | 2018년 5월 30일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161-1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1992년 12월, 곤지암 남양신경정신병원이 개원했고 3년 후 1996년 7월에 폐원했다. 2018년 5월 28일 병원 건물이 들어선 대표 필지 외 3개 필지 6만9000여m²에 대한 매매 계약이 이뤄져 철거되었다. 또한, 이곳에 떠도는 괴담과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영화 《곤지암이 2018년에 개봉하였다. 현재는 철거되었다.
3. 논란[편집]
3.1. 불법 침입 문제[편집]
CNN이 '세계에서 소름돋는 7곳의 장소'로 선정한 이후 공포체험을 하려는 사람이 많아져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여름 피서철에 사람들이 찾고, 그 뒷정리를 하지 않거나 소음 문제로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하거나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무단 침입은 주거침입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침입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모티브로 한 영화가 2018년에 개봉하였고, 건물 소유주는 영화 제작사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건조물 무단 침입을 이유로 형사소송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