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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캄보디아 외국인 납치 감금 사건
▲ 업로드 예정
발생일
2020년대 ~ 현재[1]
발생 국가
발생 위치
범죄단지 프놈펜 외[2]
유형
납치, 감금, 고문, 살인
원인
범죄조직 인력 충원[3]
구조
인명
피해[5]
사망
최소 1명
실종
최소 80명 이상
1. 개요2. 조치
2.1. 2025년
2.1.1. 10월 10일2.1.2. 10월 14일

1. 개요[편집]

대한민국 2025년 캄보디아 외국인 납치 감금 사건은 2020년대 초반부터 캄보디아의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지를 거점으로 한 국제 범죄조직이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외국인들을 유인하여 납치, 스캠 센터 감금하고 보이스피싱, 돼지 도살 사기 등 온라인 사기 범죄에 강제로 가담시킨 사건이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관련 내용만을 다룬 문서이다.

2. 조치[편집]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에서 잇따라 발생한 한국인 대상 강력 범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질의에서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 납치·감금 신고는 2021년 4건에서 2024년 220건으로 늘어났고 2025년 8월 말 기준으로는 330건"이라며 "연으로 환산하면 100회 이상 폭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무조정실은 국민의 실종 사건이 급증하는 기간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수행했느냐"며 "갑자기 올해 발생했던 게 아니고 2021년 이후 (신고가) 계속해서 폭증하고 있었는데도 이 부분 업무를 일부 놓쳤던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범계 의원도 "지금까지 상황 인식과는 완전히 달라야 한다. 범부처가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전임 정부의) 어마어마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수혜자가 캄보디아인데 그렇다면 이 문제를 외교적인, 경찰적인, 심지어 군사작전까지도 가능한 수준으로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올해 1∼8월 한국인 납치 신고 건수가 330건인데 드러나지 않는 납치 피해 인원이 파악되는 게 있느냐"고 묻고는 "우리 국민 수백명이 납치·감금돼 있고 절망적 상황인데 정부가 손 놓고 있어서야 되겠느냐"고 따졌다.

강 의원은 "2011년 우리 국민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을 때 우리가 군사작전으로 구출했다"며 "캄보디아 군경과 협조해 우리 군이 군사작전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캄보디아가 군경 합동작전을 거부한다면 (ODA 투입 자금) 회수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에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군사작전 요구에 대해선 "거기까지 안 가고 저희가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모든 것을 포함해 정부도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2.1. 2025년[편집]

2.1.1. 10월 10일[편집]

외교부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고수익 해외 취업 제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은 인터폴 및 캄보디아 경찰과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범죄조직 추적 및 피의자 송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내 대한민국 국민 대상 취업 사기 및 감금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대한민국 외교부는 수도 프놈펜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2025년 10월 10일 21:00 (KST) 부로 기존 2단계(여행자제)가 발령되었던 수도 프놈펜의 여행경보가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 조정되었다. 기존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었던 지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2.1.2. 10월 14일[편집]

최근 캄보디아에서 잇따르고 있는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구금 중인 국민 63명을 한 달 안에 전원 송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당국과 송환 절차와 현지 수사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14일 “박 본부장이 15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구금 상태에 있는 자국민의 신속한 국내 송환과 주재관·협력관 확대 파견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현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구금된 한국인은 현재 63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중 인터폴 적색수배 절차가 완료된 인원부터 우선 송환을 추진한 뒤, 1개월 안에 모두 한국으로 송환하고자 한다. 경찰은 또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종합대응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캄보디아 대사관에 파견된 주재관 1명, 협력관 2명 등 경찰관 3명에 더해 협력관 2명을 추가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1] 2020년대의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급속히 늘어난 한국인 납치 사태. 2024년 kbs의 보도로 최초로 공론화된후 한동안 잠잠하다, 약 1여년 후인 2025년 10월즈음부터 본격적으로 공론화되었다.[2] 시아누크빌, 라오스, 베트남 일부[3]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온라인 사기 범죄조직의 인력 충원.[한국인만집계] [5] 한국인 피해만을 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