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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反射, Reflection
1. 개요[편집]
직진하던 빛이 물체에 부딪혀서 진행 방향을 바구어 되돌아 나오는 현상이다.
빛의 반사에는 무조건적으로 반사 법칙이 성립하는데, 이것은 입사 광선을 거울에 쏘면 거울과 수직한 가상의 직선과 반사 광선이 생긴다. 이 때 가상의 직선을 법선이라고 부른다. 입사각은 입사 광선과 법선 사이의 각이고 반사각은 반사 광선과 법선 사이의 각이다. 이는 빛의 반사에 대한 기본 내용이고 반사 법칙은 입사각= 반사각을 의미한다.
빛의 반사에는 무조건적으로 반사 법칙이 성립하는데, 이것은 입사 광선을 거울에 쏘면 거울과 수직한 가상의 직선과 반사 광선이 생긴다. 이 때 가상의 직선을 법선이라고 부른다. 입사각은 입사 광선과 법선 사이의 각이고 반사각은 반사 광선과 법선 사이의 각이다. 이는 빛의 반사에 대한 기본 내용이고 반사 법칙은 입사각= 반사각을 의미한다.
2. 반사의 종류[편집]
- 정반사
표면이 매끈한 면에 입사한 빛은 같은 방향으로 나란하게 반사되는 반사다. 한 방향에서만 물체가 보이고, 거울 등이 이에 해당한다. - 난반사
표면이 거친 면에 나란하게 입사한 빛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반사되는 반사다.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볼 수 있고, 스크린, 종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재귀반사
입사한 빛을 원래의 광원 위치로 되돌려 보내는 반사다. 물체 표면에 삼각형/사각형 모양의 거울 3개를 90도로 붙이거나, 물체 표면에 아주 작은 유리구슬을 이어 붙인 경우[1] 재귀반사가 된다. 도로 표지판. 도로 안전 기둥 등에 사용된다. - 전반사
빛이 물질의 경계면에서 굴절하고 않고 모두 반사되는 현상이다. 전반사의 조건은 빛이 굴절률이 큰 매질에서 작은 매질로 진행해야 하고, 입사각의 크기가 임계각[2]보다 커야 한다. 전반사의 원리는 굴절률이 큰 매질에서 작은 매질로 빛이 굴절하고, 입사각이 커짐에 따라 굴절각도 점점 커지고, 입사각이 커지다가 굴절각이 90도가 되는 순간이 오고, 이보다 입사각을 더 크게 하면 빛은 경계면은 통과하지 못하고 내부로 반사된다. 참고로 광섬유의 코어의 한쪽 끝 단면에 빛을 비추면 빛이 광섬유 내부에서 계속 전반사하며 나아간다. 따라서 에너지 손실이 없는 상태로 빛을 전달할 수 있어서 광통신, 내시경 등이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