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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정상 첫 통화 및 미국 고위 인사 방한2. 중국 정상 통화3. G7 정상회의 참석4. 나토 정상회의 불참5. 중국의 전승절 초대

1. 한·미 정상 첫 통화 및 미국 고위 인사 방한[편집]

6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현재는 G7 의장국 대표)의 요청으로, 이 대통령과 20분간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다. 통화에서 “한·미가 특별한 동맹으로 자주 만나야 한다”는 의지가 확인됐다.

6월 13일, 션 오닐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고위 관리가 방한해 외교부 고위 인사들 및 경제외교 조정관과 면담했다.

2. 중국 정상 통화[편집]

6월 10일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통화에서 “한·중 간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 및 “다자주의·자유무역 수호” 의제를 중심으로 첫 정상 간 공식 통화를 나눴다.

3. G7 정상회의 참석[편집]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 16~17일, 캐나다 앨버타주 캐나나스키스에서 열린 제G7 정상회의 확대 세션과 외교 일정을 공식 수행하고 6월 18일 현지 시간 밤, 일정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캘거리 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에 탑습하여 귀국했다.

6월 16일–17일 이틀간 열린 확대 세션에 이재명 대통령은 초청국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에너지 안보, 공급망 안정,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 G7 회원국 정상 및 EU 위원장과 네트워킹한 방대한 다자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째 날(16일)에는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면담했고 한반도 평화와 청정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의제에 의견을 모았다.
둘째 날(17일)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관계 강화 및 정기 회담 ‘셔틀외교’ 재개에 공감했다. 또 마크 카니(캐나다), 키어 스타머(영국), 멕시코·인도·브라질 정상, 유엔·EU 대표 등과 양자 회담을 진행하며 북핵 대응 및 한반도 긴장 완화, 국제 협력 강화에 집중했다.
하지만 한미 정상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 귀국으로 무산되었고, 대통령실은 가장 빠른 시기에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G7 참석은 **‘정상외교 복원’**의 상징적 계기로 인식됐다. 대한민국의 외교부는 이번 일정을 “한국의 정상외교 복원”이라 평가하며,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고, 한일 협력 심화, 한미일 안보 공조에 주력했다. 또한, 인도·브라질·남아공 등 신흥국과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한국의 글로벌 위상과 다자 외교 역량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향후 G7 정상회담에서 무산 됐던 한미 정상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재조율하고 한일 정상 셔틀회담 활성화, 북핵 협력 및 공급망 안정 추진 등을 핵심 과제를 앞두고 있다.

4. 나토 정상회의 불참[편집]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6월 24일∼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릴 예정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6월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의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그간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왔다”면서도 “그러나 여러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는 참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이란을 공습한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나토 회의에 참석하기 어려워진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5월 21일(현지시간)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시설 3곳을 정밀 타격했다. 미국이 이란 본토를 공격한 건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처음이다. 당장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전세계가 확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국내를 비운다는 것은 부담일 수 있다. 이런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더라도 특정 메시지를 내기도 쉽지 않다.

한편, 위 안보실장은 “다른 인사가 대신 참석할지 등의 문제는 나토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 중국의 전승절 초대[편집]

중국이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을 초청하겠다는 뜻을 대한민국 정부에 전달한 걸로 알려졌다. 아직 미국과 첫 정상회담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고, 이것저것 고려할 게 많은 우리 정부로서는 중국의 제안에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이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한중 간 소통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만 밝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 고려할 상황이 많다며 참석 여부를 결정할 단계가 아니라고 전했다.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의 전승절 초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의 참석이 불투명해질 수 있단 점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를 두고 "이 대통령이 참석한다면 대한민국의 국익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외교참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