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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朝鮮大學校
Chosun University
파일:조선대학교 로고.png
분류
설립
설립국가
설립일
1949년 9월 9일(+27404일, 75주년)
설립자
사단법인 조선대학 설립동지회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상징물
동물
백학
교목
소나무
교색
청색
총장
김춘성
학교법인
대학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대학(2024)
1. 개요2. 상세3. 학부4. 캠퍼스5. 교육 방침
5.1. 교육 목표5.2. 장학 제도
6. 대학 생활
6.1. 총학생회6.2. 대학 언론사6.3. 보건, 복지6.4. 대학발전협의회6.5. 연례 행사
7. 졸업생들의 총동창회8. 사건사고9.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조선대학교는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에 위치해 있는 사립 종합대학이다.

2. 상세[편집]

조선대학교는 호남 지방 거점 사립대학이자 한반도 최초의 민립대학으로서 1946년 9월 ‘민족국가 수립에 기여할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이라는 설립 정신 아래 7만 2,000여 명으로 이루어진 조선대학설립동지회에 의거하여 광주야간대학원으로 설립되었다. 같은 해 11월 호남지역 안에서의 대학이 아닌 전국의 인재를 키우는 대학이 조성되기를 바라서 조선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48년 5월 26일 재단법인 조선대학이 설립인가되었으며 195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일제 강점기의 민립대학설립운동에 영향받았으나 설립과 관련하여 직접 영향받지는 않았고  비리 재단 축출과 학원 민주화와 학원 자주화를 달성하고자 1987년에서 1988년까지 학내에서 일어났던 대학 개혁 운동인 1·8 항쟁 이후 학교법인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파견하는 임시이사 체제로 이어져 오다가 2010년 22년만에 정이사(正理事) 체제로 전환하였다. 교훈은 ‘개성교육·생산교육·영재교육’이고 교색(校色)은 청색, 교목(校木)은 소나무, 상징 동물은 백학인데 이것은 무등산 서석골에 있는 본관 건물의 형상이 비상하는 학의 모습을 형상화하였다는 사실에서 유래하며 선비의 기상, 미래의 이상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는다.
약칭으로 조선대 혹은 조대라고 부르며,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운영한다.

3. 학부[편집]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캠퍼스[편집]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교육 방침[편집]

5.1. 교육 목표[편집]

개성교육·생산교육·영재교육의 건학이념 아래 개성을 중시하는 '창조적 인재 양성',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인재 양성', '봉사 정신'이 투철한 사회 지도자 양성, '국제적 식견'을 겸비한 전문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5.2. 장학 제도[편집]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하여 성적우수, 국가유공자, 복지, 공로 등 다양한 종류의 장학 제도를 운영중이다. 대표적 장학금으로 신입생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CU Leader 장학금'과 교육과학기술부 국책사업 선정결과에 따라 선발하는 'Pride CU 장학금', 학과(부) 장학사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백악성적장학금'이 있다. 2011년 2학기에는 학생들의 학비 경감을 위하여 장학금을 22억원 증액하였다.

6. 대학 생활[편집]

6.1. 총학생회[편집]

조선대학교 학생회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총여학생회, 각 단과대학생회 등으로 조직되어 있는 학생자치기구이다. 연례행사인 총장배축구대회, 국토대장정, 학교축제인 대동제 준비와 각종 봉사활동을 기획한다.

6.2. 대학 언론사[편집]

교내 방송사인 교육방송국은 1975년 5월 19일 개국하였으며 둘셋가요제, CUEB Festival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5월 18일 5.18 특집방송을 하고있다. 교내 신문인 《조대신문》(朝大新聞)은 민족대학 건설에 이바지, 대학언론 창달에 기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이라는 사시 아래 1954년 9월 15일 1호를 시작으로 2011년 5월 1000호를 돌파하였다.

《The Chosun World》를 발행하는 영자신문사는 대학언론의 창달을 도모하고 학내의 학술연구활동 및 학생활동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1970년 4월 20일부터 부정기적으로 발행하다가 1980년 정기 간행물로서 교내 학생 월간지에 등록되었다. 대학부, 문화부, 국제사회부, 웹부 총 4개 부서가 활동중이다. 《민주조선》 교지편집위원회는 조선대학교의 특별자치기구로서 완벽한 편집자율권이 보장된 유일한 학생자치 언론사이다. 1988년 1·8 항쟁 이전까지 학내의 모든 선전물들은 비리재단과 박철웅 총장의 선전도구로 전락해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학우들 스스로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하여 1988년 8월 1일 발족하였다. 《민주조선》은 신입생들을 위한 '새내기호'와 편집위원회의 기획에 따른 '특별호', 정식으로 발간되는 '본호'로 구별되어 1년에 1~2회 편집위원회의 기획에 따라 발간된다. 1988년 1·8 항쟁이 끝나고 30년에 걸친 박철웅 총장 일가의 비리를 만화를 곁들여 풍자와 해악으로 엮은 《朴총장님! 한바꾸 더 돕시다》를 출간했는데  2010년 정이사 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옛 경영진과의 분규가 발생하자 재발간 하였다.

그 외 신문방송학과의 분과로 방송, 언론, 광고 계통의 인터넷 방송국(CBN), 프레상스, 알라드가 있다.

6.3. 보건, 복지[편집]

1·8 항쟁 기간중 제기된 학생복지에 관한 중요성의 인식을 토대로 재학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질병 및 부상에 대한 의료혜택을 제도적으로 보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과 보건향상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에 목적을 두고 1988년 학생의료보건조합이 설립되었는데, 조합원이 되려면 학생의료공제조합비를 납부하여야 하고 휴학생도 조합원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보건진료소는 매년 신입생과 재학생들 대상으로 혈액 및 소변검사와 결핵 검사를 포함, 일반 구강검진 등 8종목의 건강 검진을 실시하여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추후관리와 각종 예방접종 등의 건강증진 사업을 하고 있다. 2007년 신규 보건사업으로 개설된 비만 프로그램과 금연 클리닉을 운영중이다.

1971년 우수한 의료인 양성과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이라는 목적아래 조선대학교부속병원이라는 이름으로 19개 진료과 200병상 규모로 개원한 조선대학교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에 의하여 최상위 기관인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되었다. 현재 212실 707병상을 운영중이며,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1978년 조선대학교부속치과병원으로 개원하여 2000년 지금의 현대식 치과병원건물로 이전하였다. 현재 10개 진료과 2실 2클리닉을 운영중이다.

현재 조선대학교는 조선대학교 병원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6.4. 대학발전협의회[편집]

대학발전협의회는 2000년 5월 등록금 인상 과정 속에서 학내 현안 문제에 학생 및 대학 집행부 양자간의 생각을 듣고 해단 사안들을 대학을 해결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대학발전협의회는 학교측 3인과 학생회측 3인으로 시작하여 현재 위원장(기획조정실장), 학교측 위원 2인(총학생회장, 학원자주화학생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2인(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예산팀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대학발전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예결산 심의/평가과정에서의 학생 참여 보장이 실현되고 있고 학생복지 및 면학분위기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6.5. 연례 행사[편집]

조선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연례 행사를 개최하는데 대표적인 행사로 장미축제와 대동제가 있다. 2003년 5월 23일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5월 장미축제 - 백악의 향기라는 이름으로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행사기간에는 유명가수 및 각 단과대학 및 동아리 공연, 의장대 공연 등의 축하공연과 체험행사로 장미와 함께하는 책 만들기, 장미 종이접기 등이 열리고 디지털사진 콘테스트 그리고 장미원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2011년 장미축제 기간에는 '밤샘 책읽기' 행사가 열렸다.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원(ROSE GARDEN)은 2001년 UNIVERSITY PARK 계획과 연계하여 의과대학 동문들을 중심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쉼터로 활용하기 위하여 1000m² 규모로 2003년 1차 조성되어 2008년에는 광주은행의 기부금과 지역민, 교직원 및 학생의 뜻을 모아 현재의 장미원으로 확장되었다. 현재 8299m2 규모에 총 227종 1만 7994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며 장미원 내에는 양병도 동문의 기탁금으로 만들어진 서림정이 있다.

10월에는 조선대학교의 축제인 대동제가 학내 1·8 극장 또는 캠퍼스 거리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각 단과대학 혹은 동아리의 주막 부스 및 프리마켓 설치, 조대 골든벨, 유명가수 초청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2011년 대동제의 캐치프레이즈는 교양과 열정, 사랑과 우정이 콸콸 넘치는 축제를 통해 건강하고 발전적인 대학 문화를 이끌어가자는 의미의 '콸, 콸, 콸'이었다.

7. 졸업생들의 총동창회[편집]

총동창회가 발족되기 전 1949년 7월 창립 총회를 가지고 발족한 동창회는 1987년 1·8 항쟁 당시 학원민주화를 위해 농성·투쟁하던 후배 재학생들을 불순세력으로 매도하고 박철웅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관제데모까지 행하는 등 반민주적, 반동문적 행태를 하였다. 이를 계기로 뜻있는 동문들끼리 구교동문회, 민주동문회를 창립하여 학내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던 중 총동창회의 필요성을 깨닫고 1989년 구교동문회, 민주동문회, 약학대학동문회, 의대동문회, 구동창회(민주적 동창회 건설에 동의하는 인사), 총학생회 대표들이 모여 총동창회 건설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지금의 총동창회가 발족하였다. 2001년 재단법인 조선대학교 총동창 장학회가 설립되었으며 동문 의료 우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2010년 총동창회는 비리집단인 옛 경영진 측 인사들로 구성된 '조선대 동창회'와 회장, 이사장, 사무국장 등의 명칭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조선대 동창회라는 명칭은 총동창회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타적 권리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1년에는 '조선대 동창회'의 회장, 이사장, 사무국장을 상대로 낸 회장직 부존재 확인 등 소송에서도 승소하여 그 적통을 인정받았다. 매년 말 정기총회 및 '조대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8. 사건사고[편집]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