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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국가 정보 | ||
국가명 | 타지키스탄 | |
수도 | 두샨베 | |
독립 | 1991년 9월 9일 | |
언어 | 타지크어 | |
면적 | 1,413만 8천㏊ (95위) | |
인구 | 1,014만 3,543명 (94위) | |
종교 | 이슬람교 97.5% 무종교 1.7% 기독교 0.7% 기타 종교 0.2% | |
경제개발 수준 | ||
상징 | ||
국기 | ||
정치 | ||
정치체제 | ||
대통령 | 에모말리 라흐몬 (1994년 11월 16일 ~ 현직) | |
총리 | 코히르 라술조다 (2013년 11월 23일 ~ 현직) | |
집권여당 | 타지키스탄 인민민주당 | |
외교 | ||
가입 국제기구 | ||
국가 코드 | ||
TJ | ||
국제 전화 코드 | ||
+992 |
1. 개요[편집]
타지키스탄 공화국, 약칭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다.
2. 상세[편집]
중앙아시아의 산국(山國)으로, 동부에는 파미르 고원이 있으며 북부와 남서부는 저지대로서 사막 기후를 띠고 있다. 높은 산에 둘러싸인 남서부의 하곡(河谷)은 중앙아시아에서 제일 더운 편이다. 민족 구성은 타지크인 65%, 우즈베크인 25%, 러시아인 2%이며 이슬람 공화국 중의 하나이다.
면화·밀·야채·과수 등이 주요 산물이고 석탄과 석유를 산출하며 풍부한 수력 전기도 개발되어 있어, 섬유 공업(면·견·모직·메리야스), 식료품 공업, 석유 화학 공업 등도 발달해 있다. 바프시강에 건설된 수력발전소는 출력 270만 ㎾이다.
면화·밀·야채·과수 등이 주요 산물이고 석탄과 석유를 산출하며 풍부한 수력 전기도 개발되어 있어, 섬유 공업(면·견·모직·메리야스), 식료품 공업, 석유 화학 공업 등도 발달해 있다. 바프시강에 건설된 수력발전소는 출력 270만 ㎾이다.
3. 역사[편집]
옛부터 동 이란계(Eastern Iranian)로 분류되기도 하는 스키타이와 소그드 유목민들은 유라시아의 유목민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타지크인들은 중앙아시아에 살던 이란계 스키타이 유목민에 속하였으며 이들은 기원전 4세기 튀르크 유목민 흉노에게 기마술을 전파하였고 중국 학자의 주장에는 흉노가 쓰던 검 경로(徑路) 또한 스키타이의 검 아키나케스의 영향을 받았다.
타지크인들은 튀르크인들과 함께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에서 유목하면서 아케네메스 제국과 페르시아, 파르티아의 문화의 영향도 받았다. 초기 석기 시대 이래 카스피해 북부 초원과 알타이-사얀 산맥의 남서 지방에 단두형 백인계 종족이 거주해 왔고 그들은 아파나시예보 문화의 발전 주역으로 흔히 안드로노보 인이라 칭해지는 유목 전사들이었다. 이들이 바로 초기 투르크족으로 알려지고 있다.
투르크족은 카스피 해와 볼가 강 유역에서 스키타이계(타지크인)와 섞였다가 서시베리아로 이동해, 후일 유명한 ‘게르만 민족 대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유발시키게 되었다. 1929년 10월 소련의 공화국인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91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독립했고, 1992년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했다. 타지키스탄은 한때 정치 불안으로 인해 타지키스탄 내전까지 발발했다. 2012년 7월 24일 정부군과 무장 반군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해서 42명이 사망했다. 2013년 11월 16일에 취임한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 선거는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있다.
타지크인들은 튀르크인들과 함께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에서 유목하면서 아케네메스 제국과 페르시아, 파르티아의 문화의 영향도 받았다. 초기 석기 시대 이래 카스피해 북부 초원과 알타이-사얀 산맥의 남서 지방에 단두형 백인계 종족이 거주해 왔고 그들은 아파나시예보 문화의 발전 주역으로 흔히 안드로노보 인이라 칭해지는 유목 전사들이었다. 이들이 바로 초기 투르크족으로 알려지고 있다.
투르크족은 카스피 해와 볼가 강 유역에서 스키타이계(타지크인)와 섞였다가 서시베리아로 이동해, 후일 유명한 ‘게르만 민족 대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유발시키게 되었다. 1929년 10월 소련의 공화국인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91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독립했고, 1992년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했다. 타지키스탄은 한때 정치 불안으로 인해 타지키스탄 내전까지 발발했다. 2012년 7월 24일 정부군과 무장 반군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해서 42명이 사망했다. 2013년 11월 16일에 취임한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 선거는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있다.
4. 행정구역[편집]
수도(首都)는 두샨베이다. 지방은 남부에 있는 하틀론 주(주도는 쿠르곤텝파)와 북부 페르가나 분지 방향에 있는 수그드 주(주도는 후잔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의 행정 구역으로 파미르 고원에 있는 고르노바다흐샨 자치주(주도는 호루그)와 공화국 직할구(주도는 두샨베)가 있다. 그 외의 주요 도시는 판자켄트, 가름 등이 있다.
5. 자연환경[편집]
5.1. 지리[편집]
5.2. 기후[편집]
고산기후(H)에 속하며 바다의 영향을 거의 안 받는 대륙성 기후이다. 수도 두샨베의 경우 1월 평균 기온은 -3도 7월의 평균기온은 25도이다. 한여름에는 때때로 일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을때도 있고 겨울에는 -20도이하의 혹한이 엄습할 때도 있다.
6. 인문환경[편집]
6.1. 민족[편집]
타지크인(84.3%)이 다수를 차지한다. 그 뒤를 우즈벡족(13.8%), 키르기스인(0.8%), 러시아인(0.5%)이 있다. 기타, 소수의 이란계 페르시아인도 있다.
6.2. 언어[편집]
타지크어가 공용어이다. 타지크인이 사용하는 타지크어는 페르시아어에 조금 가깝지만 민족적으로는 페르시아인과 다르다. 러시아어, 다른 소수민족어(우즈베크어, 키르기스어, 파미르어, 슈그니어, 야그노비어, 페르시아어, 파슈툰어 등)도 사용되며, 특히 러시아어는 소련의 영향으로 정부부서와 사업분야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헌법에서도 민족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6.3. 종교[편집]
이 나라는 이슬람교 국가이다. 타지크인을 포함한 타지키스탄의 이슬람교는 수니파 이슬람교가 85%, 시아파 이슬람교는 10%로 동부의 수니파가 다수를 차지해 이란과 같은 시아파는 소수이다. 파미르 고원에서는 이스마일파의 신도(信徒)가 적지 않으며 소수의 러시아 정교회도 있다.
7. 정치[편집]
타지키스탄 공화국은 대통령제 공화국이다. 임기는 7년이며 연임 제한 없는 중임이 가능하다. 주요 정당에는 타지키스탄인민민주당, 타지크공산당, 이슬람부흥당, 독립환경당 등이 있다.
8. 대외 관계[편집]
타지키스탄의 외교 관계는 독립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안보를 구축하는 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아프가니스탄과 대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은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모두 수교했다.
타지키스탄은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모두 수교했다.
9.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