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 |||||
깃발 | 엠블럼 | ||||
설립 | 1967년 8월 8일 | ||||
찬가 | 아세안의 길 | ||||
본부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
수장국 | 인도네시아 | ||||
회원국 | 10개국 | ||||
언어 | 라오어 말레이어 버마어 베트남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크메르어 타갈로그어 타밀어 | ||||
의장국 | 훈 센 | ||||
사무총장 | 림 족 호이 |
1. 개요[편집]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東南亞細亞 國家 聯合)은 동남아시아의 지역 경제 공동체로 영어 이름을 줄여서 아세안(영어: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으로도 부른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이 회원국이며 면적은 4,522,518km2, 인구는 667,393,019명이다. 2022년의 국내총생산은 10조 2050억 달러이며 공식 언어는 영어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은 1961년 7월 31일에 말라야 연방, 태국, 필리핀이 동남아시아 연합으로써 창설하였고 이후 1967년 8월 8일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최초 5개국 외교부 장관의 방콕 선언으로 창설하였다.
정치 안보 공동체, 경제 공동체, 사회 문화 공동체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공동체를 2015년까지 창설하기로 2007년 1월에 합의하였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은 1961년 7월 31일에 말라야 연방, 태국, 필리핀이 동남아시아 연합으로써 창설하였고 이후 1967년 8월 8일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최초 5개국 외교부 장관의 방콕 선언으로 창설하였다.
정치 안보 공동체, 경제 공동체, 사회 문화 공동체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공동체를 2015년까지 창설하기로 2007년 1월에 합의하였다.
2. 창설[편집]
아세안은 1967년 8월 8일에 발족했고, 1961년에 동남 아시아 연합(ASA), 필리핀, 말레이시아가 아세안에 합류했다. 아세안은 공산주의의 일반적인 공포와 경제 발전에 대한 갈증에 의해서 생성되었다. 브루나이는 독립을 획득한 후, 1984년 1월 7일에 6번째 회원이 되었다.
3. 약칭[편집]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은 영어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의 앞 글자만 따서 만든 말로 아세안이라고도 부른다.
4. 가입국[편집]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의 10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5. 활동 내용[편집]
'동남아시아 중립화 선언’을 채택한 이후에 각료 회의에서는 정치 문제의 협력에 합의, 정상 회담에서는 지역 발전과 안전 보장을 강조하고 있다.
아세안은 발족 당시 경제·사회·문화 등의 상호협력을 주로 하였으나 베트남의 공산화, 미국의 아시아로부터의 후퇴, 중국과 소련의 각축 등 동남아의 새로운 위기상황과 변화에 대응해서 1971년 11월 ‘동남아시아 중립지대선언(ZOPFAN)’을 발표했다.
1976년 2월 열린 제1회 정상회담에서는 ‘동남아시아 우호협력조약’에 조인하는 등 가맹국의 정치적 단결과 중립화를 꾀하는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1980년 3월에는 유럽연합(EC)과의 사이에 경제협력협정을 성립시켰으며, 1987년 12월 열린 마닐라 정상회담에서는 동남아시아 내에서 경제협력 강화 등을 명시한 '마닐라선언'을 채택하였다. 1994년부터는 아세안+대화상대국 10개국, 기타 3개국, 그리고 EU의장국 외무장관으로 구성된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ASEAN Regional Forum)을 매년 개최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간 정치 및 안보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1991년부터 미국·일본·호주·뉴질랜드·캐나다·EU·인도·중국·러시아 등과 함께 아세안의 대화상대국 10개국에 속한다. 특히 아세안은 창설 30주년을 맞은 1997년부터는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아세안+3)'를 실시하여 동아시아 지역 협력의 주도적 역할도 추구하고 있다.
아세안은 발족 당시 경제·사회·문화 등의 상호협력을 주로 하였으나 베트남의 공산화, 미국의 아시아로부터의 후퇴, 중국과 소련의 각축 등 동남아의 새로운 위기상황과 변화에 대응해서 1971년 11월 ‘동남아시아 중립지대선언(ZOPFAN)’을 발표했다.
1976년 2월 열린 제1회 정상회담에서는 ‘동남아시아 우호협력조약’에 조인하는 등 가맹국의 정치적 단결과 중립화를 꾀하는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1980년 3월에는 유럽연합(EC)과의 사이에 경제협력협정을 성립시켰으며, 1987년 12월 열린 마닐라 정상회담에서는 동남아시아 내에서 경제협력 강화 등을 명시한 '마닐라선언'을 채택하였다. 1994년부터는 아세안+대화상대국 10개국, 기타 3개국, 그리고 EU의장국 외무장관으로 구성된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ASEAN Regional Forum)을 매년 개최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간 정치 및 안보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1991년부터 미국·일본·호주·뉴질랜드·캐나다·EU·인도·중국·러시아 등과 함께 아세안의 대화상대국 10개국에 속한다. 특히 아세안은 창설 30주년을 맞은 1997년부터는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아세안+3)'를 실시하여 동아시아 지역 협력의 주도적 역할도 추구하고 있다.
6. 정상회의[편집]
아세안 정상회의(ASEAN Summit) 또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정상회의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아세안) 회원국의 국가원수 또는 정부 장관(각료)과 아세안 정상회의 상임의장, 아세안 사무총장으로 구성된다.
한편, 아세안은 정상회담(3년 주기)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아세안은 정상회담(3년 주기)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