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40 | ||
|---|---|---|
| r22 | 1 | [[분류: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
| r1 (새 문서) | 2 | [include(틀:사건사고)] |
| r4 | 3 | ||<-3><tablewidth=50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0><colcolor=#fff> {{{+2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 |
| 4 | ||<-3><nopad> [[사진|[[파일: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범죄자.jpg|width=100%]]]] || | |
| r12 | 5 | ||<-3><bgcolor=#eee,#444> {{{-1 '''{{{#000,#fff ▲ 피의자 신상정보}}}'''}}} || |
| r4 | 6 | ||<-2><|2><colbgcolor=#bc002d><width=21%> '''발생일''' ||[[2026년]] 5월 5일 오전 12시 10분께 || |
| 7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 |
| 8 | ||<-2> '''국가''' ||[[파일:태극기.jpg|width=20px]] [[대한민국]] || | |
| r15 | 9 | ||<-2> '''유형''' ||[[묻지마 범죄]] || |
| r9 | 10 | ||<-2> '''수사기관''' ||광주 광산경찰서[br]광주경찰청[br]광주지방법원 || |
| r4 | 11 | ||<|2>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
| 12 | '''인명[br]피해'''}}} ||<width=13%><bgcolor=#bc002d,#bc002d> {{{#!wiki style="margin: 0px -10px" | |
| 13 | '''{{{#fff 사망}}}'''}}} ||1명 {{{-2 (여성 / 당시 17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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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피[br]의[br]자[br]'''}}} ||<width=13%><bgcolor=#bc002d,#bc002d> {{{#!wiki style="margin: 0px -1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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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ffffff 혐의}}}'''}}} ||[[살인]], 살인미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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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ffffff 재판}}}'''}}}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c002d; font-size: .8em; color: #fff" | |
| 23 | '''제1심'''}}}[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c002d; font-size: .8em; color: #fff" | |
| 24 | '''항소심'''}}}[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c002d; font-size: .8em; color: #fff" | |
| 25 | '''상고심'''}}} || | |
| 26 | ||<bgcolor=#bc002d,#bc002d> {{{#!wiki style="margin: 0px -10px" | |
| r17 | 27 | '''{{{#ffffff 수감[br]기간}}}'''}}} ||[[2026년]] 5월 7일 ~ [[현재]] || |
| r1 (새 문서) | 28 | [목차] |
| 29 | [clearfix] | |
| 30 | == 개요 == | |
| r2 | 31 |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은 [[2026년]] 5월 5일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이 24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다. |
| r34 | 32 | |
| 33 | ||<tablealign=left><table width=500><tablebordercolor=#000><nopad> [[사진|[[파일: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해자 영정사진.jpg|width=100%]]]] || | |
| r39 | 34 | ||<colbgcolor=#bc002d> {{{#fff '''사망한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해자 여고생 영정 사진'''}}} || |
| r37 | 35 | |
| 36 | ||<tablealign=left><table width=500><tablebordercolor=#000><nopad> [[사진|[[파일: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해자 추모 사진.jpg|width=100%]]]] || | |
| r39 | 37 | ||<colbgcolor=#000> {{{#fff '''사망한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해자 여고생 추모 현장'''}}} || |
| r2 | 38 | == 상세 == |
| 39 | [[2026년]] 5월 5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피의자]] 24세 남성 장모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40 | ||
| 41 | [[피의자]] 장씨는 5월 5일 오전 0시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모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 중이던 고등학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또 다른 학교 고등학생 B군(17)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광주에 소재한 대학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고, B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
| 42 | ||
| 43 | 장씨는 검거 직후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어 죽으려 결심한 뒤 우연히 마주친 여고생을 상대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와 A양, B군은 전혀 모르는 사이로 조사됐다. | |
| 44 | ||
| 45 | 경찰에 따르면 이날 장씨는 자신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사건 현장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범행 대상을 찾던 중 A양을 발견하고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 우연히 인근을 지나다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사건 현장에 갔던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 |
| 46 | ||
| 47 | B군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 |
| 48 | ||
| 49 | 장씨는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도주했으나, 사건이 일어난 지 약 11시간 만인 오전 11시 24분쯤 자신의 주거지 앞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 |
| 50 | ||
| 51 | 경찰은 장씨의 진술에 따라 우발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휴대전화 포렌식, 프로파일러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힐 방침이다. 범행 도구인 흉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
| 52 | ||
| r3 | 53 | 경찰은 범행 전후 또 다른 피해가 발생했는지 살펴보고 있으나, 현재까지 추가 범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https://m.naeil.com/news/read/587751?ref=naver|#]] |
| r6 | 54 | |
| r24 | 55 | '''이후 자세한 수사 내용은 아래 문서에서 참고할 것.''' |
| r12 | 56 | |
| r23 | 57 | [include(틀:상위 문서, 문서명1=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수사)] |
| r26 | 58 | == 피해 남학생 근황 == |
| r21 | 59 |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다 귀가하던 중 흉기 피습을 당해 세상을 떠난 17세 여고생의 마지막 말은 "살려달라. 119에 신고해달라"였다. |
| 60 | ||
| 61 | 광주 첨단에서 발생한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 당시 피해자를 도우려다 흉기 공격을 당한 고교생 A 군(17)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 목소리가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 |
| 62 | ||
| 63 | A 군과 가족은 인터뷰 요청에 며칠 동안 고민했다. 사건 이후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부상을 입은 데다 범인의 얼굴이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낯선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기만 해도 몸이 굳는 등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증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 |
| 64 | ||
| 65 | A 군은 전북대학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목숨을 건져 현재 광주 모 병원으로 전원돼 치료를 받고 있다. | |
| 66 | ||
| 67 | A 군은 사건이 벌어진 지난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비명소리를 들었다. | |
| 68 | ||
| 69 | A 군은 "처음에는 멀리서 연인끼리 싸우는 줄 알았다. 곧이어 '살려달라'는 비명이 들렸다. 비명소리에 그냥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장 모 씨(24)가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 B 양(17)을 흉기 공격했던 그날을 떠올렸다. | |
| 70 | ||
| 71 | 길 건너편으로 도착한 A 군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또래 여고생을 보고 몸이 굳었다. | |
| 72 | ||
| 73 | A 군은 "피해학생이 저를 보고 119를 불러달라고 했다. 119를 누르려고 휴대전화를 꺼내 내려다본 순간 흉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 |
| 74 | ||
| 75 | 이후 장 씨는 A 군에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렀다. A 군은 한 손에 119 신고를 위해 꺼냈던 휴대전화를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흉기를 막으려다가 손등이 크게 찢어졌다. | |
| 76 | ||
| 77 | 장 씨는 곧장 A 군의 목 부위를 2차례 찔렀다. | |
| 78 | ||
| 79 | A 군은 휴대전화를 쥐고 있던 오른손으로 범인을 밀치고, 범인이 멈칫하던 사이 현장에서 벗어났다. A 군은 의식이 희미해질 정도로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이 칼에 찔렸다.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외쳤다. | |
| 80 | ||
| 81 | 당시 사건 현장에는 차 한 대가 지나갔는데 A 군은 그 차량이 신고를 해줄 수도, 범인과 공범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지인의 신고에 B 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고, A 군 또한 긴급 봉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 |
| 82 | ||
| 83 | A 군은 인터뷰 도중 숨진 여고생 이야기가 나오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 |
| 84 | ||
| 85 | A 군은 작은 목소리로 "그 학생이 살았어야 했는데…안타깝고 또 안타깝다"고 말했다. | |
| 86 | ||
| 87 | 평소에도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이었던 A 군은 이 사건 이후 일상이 달라졌다. 낯선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몸이 먼저 움츠러들고, 주변을 계속 살피게 됐다. 병실에서도 인기척이 들리면 문쪽부터 바라보게 된다고 했다. | |
| 88 | ||
| 89 | A 군의 아버지는 "아들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도 많고, 길에서 마주친 동물에게 물이나 간식을 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던 아이"라며 "사건 직후 아이는 살이 다 떨어져 나간 상태였고 목까지 찔린 위험한 상태였다. 왜 그렇게 위험한 데를 갔냐고 뭐라고 했다"며 눈물을 참았다. | |
| 90 | ||
| 91 | 아버지는 "제가 다음부터는 절대 나서지 말라고 했더니 아들이 '아빠라도 그 상황이면 그러지 않았겠냐'고 하더라. 수술 끝에 정신을 차리고 이후 상황을 설명 받은 아들은 침울해하더니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며 "제가 인터뷰에 응한 건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서였다"고 운을 뗐다. | |
| 92 | ||
| 93 | 그는 "사건이 국민들에게 알려진 후 온라인상에서는 '남고생이 도망갔다'는 식의 댓글들을 봐야 했다"며 "상처를 조금 입고 도망간 것처럼 말하는 걸 보고 마음이 무너졌다. 혹시라도 아이가 다시 힘들어질까 봐 처음에는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 |
| 94 | ||
| 95 | 아버지는 "영웅처럼 봐달라는 게 아니다. 다만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한 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 |
| 96 | ||
| 97 | 아버지는 "아들이 한 행동은 숨겨야 할 일이 아니라,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진 일이었다. 제 아들이 위축되기보다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 |
| 98 | ||
| 99 | A 군은 인터뷰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 | |
| 100 | ||
| 101 | A 군은 "돌이켜보면 무작정 뛰어들기보다는 먼저 신고하고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대응했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 |
| 102 | ||
| 103 | 이어 "그래도 같은 상황이 오면 또 몸이 움직일 것 같다"며 "이유도 없이 여고생을 살해한 범인을 크게 처벌해야 한다. 최고로 무거운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935176?sid=102|#]] | |
| r25 | 104 | ==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수사|수사]] == |
| r27 | 105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수사)] |
| r25 | 106 | == 수사 및 재판 == |
| r28 | 107 | ||<-3><color=#fff><bgcolor=#000><tablealign=center><tablewidth=45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gray>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수사 및 재판 상황 (요약)''' || |
| r25 | 108 | ||<bgcolor=#bc002d><rowcolor=#fff><width=6.3%> '''항목''' ||<bgcolor=#bc002d><width=15.3%> '''수사기관''' ||<bgcolor=#bc002d><width=38.3%> '''내용''' || |
| 109 | ||<bgcolor=#000><|3> '''수사''' ||<bgcolor=#bc002d> '''광주[br]광신경찰서''' || '''피의자 체포'''[br]{{{-2 ([[2026년]] 5월 5일, [[피의자]] 장모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 | |
| 110 | ||<bgcolor=#bc002d> '''광주[br]지방법원''' || '''피의자 구속'''[br]{{{-2 ([[2026년]] 5월 7일, 광주지방법원은 [[피의자]] 장모씨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 |
| 111 | ||<bgcolor=#bc002d> '''광주[br]경찰청''' ||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br]{{{-2 ([[2026년]] 5월 14일, 광주경찰청은 [[피의자]] 장모씨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신상공개]]가 공개될 예정이다.)}}} || | |
| 112 | ||<bgcolor=#000><|3> '''재판''' ||<bgcolor=#bc002d> '''제1심''' || || | |
| 113 | ||<bgcolor=#bc002d> '''항소심''' || || | |
| 114 | ||<bgcolor=#bc002d> '''상고심[br]{{{-2 (대법원)}}}''' || || | |
| 115 | ||<bgcolor=#000><|2> '''최종''' ||<bgcolor=#bc002d> '''선고''' || '''피의자 형의 선고'''[br]{{{-2 (---)}}} || | |
| 116 | ||<bgcolor=#bc002d> '''수감 기간''' || || | |
| r3 | 117 | == 사고 발생 이후 == |
| r29 | 118 |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
| r33 | 119 | 5월 6일 여성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광주교총은 이날 공동 애도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안전망과 생명 존중 풍토를 재점검해야 한다"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교와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
| r3 | 120 | |
| 121 | 이어 "학교 내 흉기 반입 차단을 강화하고, 야간 시간대 학생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 |
| 122 | ||
| 123 | 청소년 보호 체계의 공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청소년들이 늦은 밤까지 거리로 내몰리는 입시 환경과 보호 체계 부재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 |
| 124 | ||
| 125 | 그러면서 △청소년 야간 이동 실태 점검 △안전 귀가 대책 마련 △학원 심야 운영 제한 △지역 기반 공공 보호 체계 확충 등을 요구했다. | |
| 126 | ||
| 127 | 광주 첨단지구에 거주하는 50대 한 시민은 "2024년에 발생한 순천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 사건으로 한동안 불안했는데, 이번 사건까지 이어지면서 걱정이 더 커졌다"며 "직장에 다니는 딸에게 어두운 길은 피하고 늦은 시간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 |
| 128 | ||
| 129 | 또 다른 시민은 "지역에서 이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니 마음 편히 다니기 어렵다"며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 |
| 130 | ||
| 131 | 온라인과 지역사회에서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특히 여성들의 경우 귀갓길이나 인적이 드문 장소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36377?sid=102|#]] | |
| r29 | 132 | === 경찰청 === |
| r32 | 133 | 5월 8일 경찰청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강력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역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민생치안 전담 기동대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해 범죄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흉기 소지 의심자나 거동 수상자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검문검색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찰은 자율방범대와 민간경비업체 등과도 협력해 범죄 우려 지역 순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공중협박과 공공장소 흉기 소지 관련 112 신고는 코드0 또는 코드1로 지정해 최우선 대응하기로 했다. 중요 사건은 경찰서장이 현장에 직접 나가 지휘할 계획이다. 경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강력범죄 재범 우려 대상자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순찰 등 치안 활동에 활용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학생 통학로를 중심으로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방범시설 확충과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강화도 추진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933743?sid=102|#]] |
| r31 | 134 | === 광주 고교생 === |
| 135 | 5월 8일 속초여고 신문부 '석류의 창'은 8일 성명을 통해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던 한 학생의 삶이 잔혹한 범죄로 인해 멈췄다는 사실에 많은 학생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사건의 중대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수사기관과 사법부가 책임 있는 수사를 하고 공정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 |
| 136 | ||
| 137 | 5월 9일 광주숭일고등학교 학생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씨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학생회는 "장씨가 범행 직후 보인 치밀한 도주 정황과 다른 흉기를 소지한 사실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우발적 범행이 아닌,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한 강력범죄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생회는 다른 학생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 대책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 |
| 138 | ||
| r30 | 139 | 5월 10일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여고생 살해 사건을 규탄하는 고교생들의 성명서가 확산하고 있다. 성명서는 사건 발생 3일 뒤인 8일부터 잇달아 발표되기 시작했다. 이날 경찰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장모(24)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장씨가 공개 결정에 동의하지 않아 신상 공개가 미뤄진 것에 대해 공분이 번진 것으로 풀이된다. |
| 140 | ||
| 141 | 광주 경신여고 교지편집부 '매향'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청춘에 부쳐 호소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매향 구성원들은 "피해 학생은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를 꿈꾸며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제 소중한 친구였다"며 "친구의 꿈은 그렇게 허망하게 멈춰 버렸다"고 전했다. | |
| 142 | ||
| r36 | 143 | ||<tablealign=left><table width=500><tablebordercolor=#000><nopad> [[사진|[[파일: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매향 성명서.jpg|width=100%]]]] || |
| 144 | ||<colbgcolor=#000> {{{#fff '''경신여자고등학교 교지편집부 '매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 || | |
| r35 | 145 | |
| r30 | 146 | 이들은 장씨의 범행이 치밀하게 계획됐다는 점도 지적했다. "장씨는 '사는 게 재미없어 그랬다'며 비겁한 변명과 함께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다"며 "(사건 당시 정황에 비춰보면) 누구라도 마주치면 해치겠다는 명백한 의도가 담긴 철저한 계획형 참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인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자에게는 단 한 줌의 자비도 베풀어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매향의 인스타그램 성명서에는 8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고, 다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 나갔다. |
| 147 | ||
| r31 | 148 | 광주 전남여고 학생회도 같은날 성명을 냈다. 전남여고 학생회는 이 사건이 온라인에서 지역 비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경계했다. 학생회는 "뉴스 기사의 댓글과 SNS 반응을 살피면 '또 광주냐', '에휴 전라도'와 같은 지역 비하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 두려움을 느낀다"며 "이 비극은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통에 공감하며 애도해야 할 일"이라고 짚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9866?sid=102|#]] |
| r40 | 149 | == 논란 == |
| 150 | === SNS서 신상 확산 === | |
| r19 | 151 | [[2026년]] 5월 9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는 [[피의자]] 장씨의 이름과 최근 및 청소년 시기의 사진이 유포됐다. |
| 152 | ||
| 153 | 최근 사진은 장씨 SNS 계정의 프로필과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 |
| 154 | ||
| 155 | 일부 SNS 이용자는 장씨 가족의 직업과 근황이라는 내용을 해당 게시물에 담기도 했다. 다만,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 |
| 156 | ||
| 157 | 광주경찰청은 5월 8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의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다. | |
| 158 | ||
| 159 | 하지만 당사자 장씨가 동의를 거부하면서 게시 시점은 절차에 따라 닷새 뒤인 오는 14일로 미뤄졌다. | |
| 160 | ||
| 161 | 그 사이 장씨의 실명과 사진은 하루 만에 SNS 이용자들에 의해 유포, 확산했다. | |
| 162 | ||
| 163 | 경찰 관계자는 "SNS에 장씨의 신상이 떠도는 줄은 몰랐다. 현재로서는 범행 동기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66984?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