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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濟州特別自治道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png
행정
국가
행정구역
2행정시
면적
1,850.3㎢[1]
인문
인구
672,563명[2]
인구 밀도
363.60명/㎢[3]
경제
GDP
$166억
1인당
GDP
$24,634
시장
더불어민주당 | 오영훈
교육감
보수 | 김광석
상징
도화
참꽃
도목
녹나무
도조
제주큰오색딱따구리
지역번호
064
ISO 3166-2
KR-49
1. 개요2. 상세3. 역사4. 자연환경
4.1. 지리4.2. 기후4.3. 행정구역
5. 제주도6. 행정7. 산업8. 문화9. 교통10. 교육11. 스포츠12.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제주도와 부근 섬들을 관할하는 제주도라지이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를 비롯하여 마라도, 우도, 추자군도 등을 포함한 유인도 8개, 무인도 55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라산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업 등 서비스업과 어업이 발달하였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안등재 되었다.

조선시대 전라도에 속했으나, 1946년 8월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제주도로 승격되었다.

1972년부터 자치도으로 승격되어 자치경찰의 실시, 교육자치권의 확대, 일부 중앙권한의 이양,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의 부여 등 지역적 자치권이 고도화되었다. 하위에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두지 않은 단층제 시이며, 남북으로 두 개의 행정시인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설치 안되어 있다.

3. 역사[편집]

  • 1948년 4월 3일 ~ 1954년 9월 21일 : 제주 4·3 사건이 있었다. 이 영향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 1955년 9월 1일 : 북제주군 제주읍이 제주시로 승격되었다. (1시·2군)
  • 1956년 7월 8일 : 남제주군 서귀면이 서귀읍으로 승격되었다.
  • 1968년 4월 26일 제주국제공항이 개항했다.
  • 1981년 7월 1일 : 남제주군 서귀읍, 중문면이 서귀포시로 승격되었다. (2시·2군·7읍·5면)
  • 2005년 7월 27일 : 제주도 행정 구역 개편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 2006년 7월 1일 : 제주도 행정 구역 개편 주민투표의 결과로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제주특별자치도'로 출범하였다. 북제주군이 구 제주시와 통합해 제주시로 명칭을 변경하고 남제주군이 구 서귀포시와 통합해 서귀포시로 명칭을 변경하고 각 시가 자치시에서 행정시로 격하되었다.

4. 자연환경[편집]

4.1. 지리[편집]

제주특별자치도는 러시아중국일본, 동남아시아 등 태평양 중심에 위치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이며, 동경 126도 08분 ~ 126도 58분이고 북위 33도 06분 ~ 34도 00분에 위치해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형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사면은 3˚ ~ 5˚의 매우 완만한 경사이며, 남북사면은 5˚정도로 약간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질은 퇴적암층과 현무암, 조면질안산암, 조면암 등의 화산암류와 기생화산에서 분출한 화산쇄설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지방의 점사질 토양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흑갈색의 화산회토로 덮여 있다.

동물은 한대성, 열대성 동물이 함께 서식하고 있는데, 77종의 포유류, 조류 198종 등을 비롯하여 파충류, 양서류가 각각 8종, 곤충류와 거미류가 873종과 74종 등이다. 식물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하여 난대, 온대, 냉대식물 등이 수직으로 분포하고 있는데, 그 종류는 2,001종(백두산: 500여 종, 지리산: 1,000여 종)에 달해 가히 식물의 보고라 할만하다. 이중에는 8종의 천연기념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라산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4.2. 기후[편집]

저지대는 아열대성 기후를 보이나, 한라산 등 고지대는 여름에도 서늘한 편이며 겨울에는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4.3. 행정구역[편집]

2006년 7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남제주군은 서귀포시로 통합되고 북제주군은 제주시로 각각 통합되었다. 자치행정구역은 폐지되었으며,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의 행정시만 존재한다.
  • 제주시
  • 서귀포시

5. 제주도[편집]

제주특별자치도의 가장 큰 섬인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이 1845.9 km2이다. 제주도는 한라산의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가장 급한 경사가 5˚정도이므로 한라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경사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질은 현무암과 퇴적암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사질 토양을 제외하면 대부분 화산 회토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섬들이 있었으며, 우도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유인도 중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추자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북서쪽 해상에 위치해 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중앙에는 오름 또는 악이라 불리는 여러 기생 화산이 위치해 있다.

6. 행정[편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외교, 국방, 사법 등을 제외한 자치권이 보장되는 특별자치도다. 사람과 상품, 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기업 경영하기가 편한 국제자유도시 체제로서 자치경찰, 자치교육, 주민소환이라는 큰 틀에 따라 웬만한 행정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스스로 결정,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다.

특히 교육과 의료ㆍ관광 개방이 이루어져 특별자치도의 자치가 최대한 보장되고 있다. 우선 교육 분야에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율학교와 외국인 투자자 및 국내ㆍ외 해외유학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국제고등학교 설립이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4.8.29 한국국제학교(KIS) 고등학교 건물 준공식이 열렸다. 2014년 8월 29일 또 유ㆍ초ㆍ중등 및 대학은 물론 외국교육기관의 설립이 허용되며 외국대학은 도내 대학 또는 전문대 교육시설을 이용해 교육과정을 설치ㆍ운영할 수 있다. 2008년부터 교육감이 주민 직선으로 선출되며, 교육감은 자율학교ㆍ국제고ㆍ외국인학교 설립ㆍ운영에 전권을 행사한다.

또한 기업에 대한 지원은 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볼때 매우 파격적으로 내ㆍ외국인 구분없이 관광ㆍ의료ㆍ교육ㆍ정보통신산업 등에 500만 달러 이상 투자하면 재산세를 10년간 받지 않으며 IT·BT 등 첨단 산업에 대한 국ㆍ공유지의 임대기간은 50년이고, 원하면 연장도 가능하다. 외국인 투자지역에 대한 지방세 감면혜택이 종전 7년간 100%, 3년간 50%에서 15년간 100%로 확대되고 무주택자 한국인에게 민영주택 건설량의 10% 범위 안에서 주택을 특별공급하는 등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테러 지원국 등 8개 국가 외국인을 제외한 모든 관광객은 비자 없이 왕래할 수 있으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래 중앙정부 소관인 설립 감독권 및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외국 영리법인이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고, 외국 병원의 내국인 진료도 허용된다. 외국인이 설립한 의료기관은 외국인 환자의 소개ㆍ알선행위도 가능하고 외국인 전용약국도 문을 연다. 또 특별자치도지사가 소속된 자치경찰제가 전국 처음으로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자치총경이 단장인 제주자치경찰은 일반범죄에 대한 수사권은 없으나 불심검문, 보호조치 등은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따라 수행한다. 단, 수사권은 치안유지를 위해 중앙정부 소속의 제주경찰청 소속의 경찰이 수행한다.

중앙정부에서는 기업에 대한 규제철폐 지원 등과 같이 특별자치도의 자치도를 최대한 보장할 의무가 있어 많은 부분에서의 개혁이 예상된다. 우선, 정부의 기존 권한 가운데 무려 144개 분야 1,060여건이 제주지사에게 넘겨지고, 연내에 ‘행정규제기본법’이 정한 8,000여가지 규제 가운데 제주에 꼭 적용해야 하는 것만 정해둘 예정이다. 동시에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와 사무처가 설치돼 규제자유화, 중앙권한의 추가 이양 등 2단계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깃발도 2009년 4월 22일부터 새로운 깃발로 교체되고, 제주도를 상징하는 통합 이미지도 발표되었다. 2009년 6월 1일 ~ 6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는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렸다. 그리고 2009년 9월 9일부터 델픽축제가 개최되었으며, 9월 14일까지 개최되었다.

7. 산업[편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질 특성상 농업이 거의 잘 되지 않는 곳으로 벼 농사는 극히 드문 지역에서만 행해지는 지역이다. 1차 산업은 감귤 농사를 주로 한다. 관광업이 이뤄지는 곳이다. 수산업도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방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제주도를 찾아오는 관광객 중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인 관광객이 1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중화권에도 제주도가 많이 알려지면서 중국인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중국인 관광객이 외국인관광객들 중 36만 1,000명으로 늘어나면서 1위를 차지했다.
  • 농•목업 : 따뜻하고 비가 많은 기후, 기름진 토양, 넓은 경작지 등 난대성 농업에 적합하나, 보수력(保水力)이 약해 논농사는 불리하다. 경지 면적은 59,167ha로 총면적의 30%이며, 경지이용률은 140%로 전국에서 가장 높으나, 경지 중 논의 비율은 1.1%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밭과 과수원이다. 농가 인구는 총 118,709명, 농가는 39,784가구다. 농업은 원예농업이 성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과수원예가 발달하여 감귤은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경제적인 재배가 가능한 곳으로, 감귤 농업은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인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감귤의 주산지도 서귀포에서 제주로 확대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감귤 단작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감귤의 품종을 다양화하고 참다래 등 대체 과수 재배를 확대하고 있으며, 온실 재배에 의한 바나나·파인애플·망고 등의 열대성 작물 재배도 늘리며, 식량작물은 2002년 맥류 14,621톤, 두류 6,902톤, 서류 20,862톤을 각각 생산했고, 감귤은 788,679톤을 생산하여 총 316,494,000,000원의 수입을 올렸다. 한라산 기슭은 천연의 목장으로 고려 때부터 국영 종마장이 있었고, 지금도 66,000ha의 목초지가 조성되어 있다. 100여 곳의 기업 목장에서 소·젖소·면양·말 등을 사육하며, 토종 농작물인 쌈용 콩잎과 푸른 독새기 콩 등이 있다. 경사진 지형이 많은 관계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기아 세레스같은 4륜구동 트럭을 많이 이용한다.
  • 수산업 :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수는 2002년 12월 20,390명으로 농업을 겸한 어민이 68.6%나 된다. 어선수는 3,099척이며 수산물로는 갈치·고등어·도미·조기·삼치·전갱이·방어·소라·오징어·꽃게·새우·톳·미역·다시마·우뭇가사리 등이 난다. 이 밖에 양이 많지 않지만 전복, 소라, 해삼 등이 잡힌다. 제주·서귀포·김녕·한림·모슬포·성산포·추자도 등은 주요한 어업 기지이며, 연안 어업에 있어서는 해녀들의 활동이 크다. 하지만 현재는 고령층에 한정되어 그 수가 적어졌다.
  • 광공업 : 공업은 대한민국 전체 도 중에서 가장 미약하나, 근래 농산·축산·수산자원과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식품·섬유 등의 공업이 일어나고 있으며, 등록 공장수는 280개소가 있다. 이 중에서 섬유 공장 6개 소, 음식료품 88개소, 비금속광물 66개 소, 화학 공장 21개소, 기계 공장 42개 소, 기타 공장이 25개소인데, 기타 공장은 대부분은 중소 규모의 농수산물 가공과 식품·음료 공장이다.
  • 특산물 : 감귤과 돌하르방이 유명하며, 그 밖에 말, 돼지, 갈옷, 옥돔·젓갈류·넙치·성게·소라 등 각종 해산물이 알려져 있다. 제주석·제주향수·먹는샘물·송이벽돌·술(허벅술, 백록담, 한라산)·설록차·토종꿀·마늘샘·양파샘·토마토·양파·양배추·당유자차·귤호박잼·어성초차·어성초엿·꿩엿·선 인장차·양란(심비디움)·백합·김치·당근(농축액)·흑대두·당근·표고버섯·찐톳 등도 유명하다.

8. 문화[편집]

제주특별자치도에는 한국의 다른 지방과 다른 독특한 문화가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여러 전설과 설화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유명한 설화로는 설문대할망 신화, 삼성 신화, 이어도 설화 설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어도 설화와 관련하여 이어도사나라는 민요가 전해진다. 또한, 제주도는 예로부터 무속이 성하여 무가가 잘 보존되어 있다.
  • 방언 : 제주 방언은 한국의 다른 지방 방언과 매우 달라서 제주어라는 또 다른 언어로 분류할 정도로 이질적이다. 언어학적으로 한반도의 언어보다는 일본어에 가깝다. 현재는 노인층 화자를 중심으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지만 화자가 노인층에 국한되고 청장년 계층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제주인들이 내지인과 제주인을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래서 유네스코는 제주어를 5개의 소멸 위기 단계 중 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했다. 그러나 최근 문화적 다양성의 각광받으면서 제주어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과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 올레길 : 올레길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발굴한 도보여행자가 다니는 길로, 작은 길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에서 유래하였으며, 제주도 해안가 전체에 조성되어 있다.
  • 자연•문화유산 :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까지 자연과학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한 세계에서 유일한 지역이다.

9. 교통[편집]

  • 도로 : 대한민국의 도 중에서 유일하게 고속국도와 일반국도가 없다. 일반국도의 경우 2008년에 모든 일반국도가 지방도로 격하되어 사라졌다. 제주특별자치도 내 도로의 총연장은 3,206km고 포장률은 84%다. 국가지원지방도는 97호선이 유일하다. 지방도는 1112,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1121, 1122호선 등은 순수 지방도이며, 1131, 1132, 1135, 1136, 1139호선 등은 국도였던 지방도다.
  • 항공 : 항공 교통으로는 1968년에 지은 제주국제공항이 유일하다. 이용객 수와 운항횟수로는 인천국제공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항이다. 국제선은 일본의 도쿄·오사카, 중화민국의 타이베이, 중화인민공화국의 베이징·상하이 등지에 직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국내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여수, 진주, 포항, 울산, 청주, 원주 등 대한민국 각 주요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1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주도 제2공항 건설을 공식 발표하였다.
  • 해상 : 해상교통은 3천t급 이상의 카페리호가 제주해협을 통해 한국 본토(목포·부산·완도·녹동·여수)에 취항하고 있으며, 제주항을 기점으로 목포는 1일 2회(2만4천t급 씨스타크루즈호, 산타루치노호), 완도는 2회, 해남우수영 ·부산·녹동·여수는 각 1회 등으로 왕복한다. 장래에는 제주도에서는 울릉도 관광 환승 활성화 및 국제화 무대 진출을 위해 울산 경유 포항행 배편, 고토 열도, 나가사키항 등은 물론 규슈 제1의 관문인 후쿠오카시의 하카타항 방면 부정기 여객선 취항이 예정되어 있다.
  • 철도 :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철도가 없다.

10. 교육[편집]

제주특별자치도는 105개의 초등학교, 41개의 중학교, 29개의 고등학교, 6개의 대학교 등이 있다.
  • 종합대학제주대학교 (국공립)
  • 전문대학제주관광대학교 (사립)
  • 제주한라대학교 (사립)

11. 스포츠[편집]

  • 축구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K리그1 소속 제주 유나이티드가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유일한 프로 스포츠 클럽이다. 가장 큰 스포츠 행사로는 백호기 축구대회가 있다. 백호기 축구대회는 제주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축구부가 참여하며, 각 학교간 자존심 대결 못지않게 다채로운 응원전으로 유명하다.
  • 레저 :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스포츠승마, 윈드서핑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12.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2023년 12월 기준[2] 2024년 5월 기준[3] 2024년 4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