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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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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기장 피살 사건
파일:항공사 기장 피살 사건 당시 현장 사진.jpg
▲ 당시 현장 사진
발생일
2026년 3월 16일 ~ 3월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1차 범행)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아파트 (2차 범행)
국가
유형
수사기관
부산경찰청
인명
피해
사망
1명 (남성 / 당시 50대)
부상
1명 (남성 / 당시 40대)



이름
B씨 (남성 / 당시 50대)
혐의
살인 예비죄
재판
제1심

항소심

상고심
수감
기간
1. 개요2. 상세3. 범행 동기4. 범행 과정5. 수사 및 재판

1. 개요[편집]

항공사 기장 피살 사건은 피의자 남성이 2026년 3월 16일 항공사 기장 한명을 다치게 하고 3월 17일 또 다른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2026년 3월 1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부산진구 전포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항공사 기장 50대 남성 A씨의 살인 사건 피의자 B씨(50대)가 오후 8시3분께 울산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추적에 나선 지 약 13시간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앞서 피해자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자택 복도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주민에 의해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오전 5시30분께 외출하던 중 피습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당국은 같은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부기장 출신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해 살인 혐의로 추적해 왔다. 2024년 회사를 떠난 B씨는 재직 당시 동료들과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B씨는 범행 전날인 16일 새벽 고양시 일산서구에서도 전 직장 동료를 상대로 살인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부산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사건 직후 항공사로부터 신변보호 필요 대상자 명단을 전달받아 8명에 대한 보호 조치를 시행했고 60명 규모의 수사전담반을 투입해 피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에 대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년 3월 19일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단지는 A씨의 거주지로, 앙심을 품은 지인의 집에 흉기를 소지하고 찾아갔다가 빌라 공동 현관에 가로막혀 돌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흉기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본 주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A씨는 해치려던 지인을 직접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살인 예비죄는 살인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살해 의사를 가지고 흉기를 준비하는 등의 행위를 하면 성립한다. 경찰이 확보한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집에서 흉기를 들고 출발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인 집까지 찾아가는 동선이 포착됐다고 한다.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사이지만 최근 10년간 한 차례도 연락을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3. 범행 동기[편집]

피의자 A씨는 경찰에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이 내 뒷이야기를 하고 다닌 것에 화가 났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밝혔다고 한다. 

4. 범행 과정[편집]

2026년 3월 19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6일 피의자 A씨가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첫 범행대상자 B씨 살해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쳤던 당시, A씨는 공공기물에까지 손을 대는 대담함을 보였다. A씨는 사건 전부터 B 씨 뒤를 밟으며 주거지와 생활 습관을 파악했고, 16일 새벽 B씨가 사는 아파트 층의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고장’이라는 팻말을 미리 붙였다. B씨의 비상계단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실제 새벽 4시30분께 출근길에 나선 B씨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계단으로 향했다가 기다리고 있던 A씨를 맞닥뜨렸다. A씨는 미리 준비한 범행도구로 B씨의 목을 조르며 살해를 시도했으나 B씨가 강하게 저항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A씨는 약 24시간 후 부산에서 범행을 저지를 때는 흉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도 A씨는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고, 휴대전화 전원을 끈 채 현금만 사용하면서 수사망을 피했다. 이동수단 역시 현금으로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만 이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대상자들의 뒤를 밟으며 공항에서부터 집까지 몰래 따라가는 등 수차례 현장 답사를 통해 범죄를 사전준비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씨가 지목한 범행대상자는 A씨의 퇴사 과정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2019년 해당 항공사에 부기장으로 입사해 코로나19를 거친 후 2022년부터 2년 동안 병가로 휴직했다. 이후 2024년 퇴사해 비행경력은 비교적 짧은 것으로 전해진다.#

5. 수사 및 재판[편집]

항공사 기장 피살 사건 수사 및 재판 상황
항목
수사기관
내용
수사
부산경찰청
피의자 체포
(2026년 3월 17일, 피의자 A씨를 살인, 살인미수 혐의긴급체포)
재판
제1심
항소심
상고심
(대법원)
최종
선고
피의자 형의 선고
(---)
수감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