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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3월3. 2월

1. 개요[편집]

맨유 관련 보도자료를 기록해 놓은 문서이다.

2. 3월[편집]

맨유, UEL서 KAA헨트에 3-0 쾌승…성적 부진 극복 | 2023년 03월 13일
2번째 연속 경기에서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무대에서 슬픔을 씻어냈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트와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EL 2차전에서 KAA헨트(벨기에)를 3-0으로 꺾었다. 경기도 맨유가 시종일관 압도적이었다. 맨유는 전반 31분 손흥민 대신 선발 출전한 산초가 음바페에게 안전하게 패스해준 후 음바페가 산초의 패스를 득점으로 이어갔다. 후반 13분 맨유의 코너킥 상황에서 데이비스가 찬 볼을 멘데스가 차분하게 한골을 더 추가했다. 상대방 수비수와 골키퍼의 몸을 맞고 볼이 들어간 것이다. 맨유는 후반 44분 산초의 롱패스를 안토니가 대각선으로 골을 넣으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맨유, KAA헨트전 라인업 공개 음바페 선발·홀란드, 손흥민 벤치 | 2023년 03월 12일
헨트전에 나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음바페 선발로 나서고 손흥민과 홀란드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맨유는 13일(한국 시간) 영국 트와빈스타디움에서 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KAA헨트와 경기를 치른다. 음바페가 변함 없이 선발로 나왔지만 손흥민과 홀란드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날 맨유는 최전방에 음바페가 서고 홀라드 대신에 안토니, 손흥민 대신에 제이든 산초가 선다.
이 외에 사카, 벨링엄, 바르보자, 멘데스, 벨라코차프, 실바,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왔고 슬로니나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지금까지 경기와는 다르게 이 경기에서는 유독 이번 시즌 경험이 없는 선수가 대거 포함이 됐는데 텐하흐 감독은 "여러모로 다른 선수들의 실력을 평가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고말했다.
"형편없는 밤이었다"…'유효 슈팅 0' 손흥민, 웨스트햄전서 평점 3점 | 2023년 03월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의 손흥민이 부진한 경기력으로 영국 현지에서 혹평을 받았다. 맨유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시즌 프리미어 리그 6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5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하면서 4연승을 마감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다 EPL 출전 기록을 세웠지만, 자신에게 의미 깊은 경기에서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웨스트햄전서 활약이 없었다. 형편없는 밤이었다"는 혹평과 함께 평점 3점을 줬다.
맨유, 웨스트햄과 1 대 1 무승부 2023년 03월 0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과의 6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9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차전에서 1 대 1로 비겼다.
이날 선제골은 맨유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0대 0에서 전반 45분에 홀란드의 득점이 터져나왔다. 바스토니가 웨스트햄 수비진의 공격을 무시한 채, 홀란드에게 패스했고 홀란드의 슛이 골대 기둥에 맞고 그대로 자연스럽게 득점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후반 19분 웨스트햄의 안토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곧바로 1 대 1 균형을 맞췄다. 두 팀의 무승부로 맨유와 웨스트햄 각각 승점 1점씩을 획득했고 맨유는 2위인 사우스햄튼과 똑같은 승점 14점을 획득했다.
‘이번엔 반드시 승리한다’ 맨유, 웨스트햄전 선발 공개 | 2023년 03월 0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다짐이 무섭다. 이번 경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이다.
맨유는 8일 오후 8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맨유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홀란드, 음바페, 손흥민, 사카, 벨링엄, 바르보자, 멘데스, 발데, 바스토니, 데이비스, 트래포드가 출전한다.
한편, 맨유는 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 '골침묵' 맨유, 울버햄프턴에 1-1 무승부 | 2023년 03월 07일
손흥민(맨유)이 선발로 경기를 소화했지만 소속팀 맨유는 중위권의 울버햄프턴에 무승부를 하면서 4연승을 마감했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에 1-1로 무승부를 당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포함 2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했으나 이날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만들지는 못했다.
'4연승 마감' 맨유, 울버햄튼과 1-1 무승부...사우샘프턴과 승점 2점 차 | 2023년 03월 06일
주드 벨링엄이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획득한 맨유는 승점 13점으로 사우샘프턴과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홀란드, 음바페, 손흥민, 사카, 벨링엄, 바르보자, 멘데스, 발데, 실바,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왔고 트래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리즈 역시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뇬토, 뱀포드, 시니스테라, 해리슨, 맥케니, 아담스, 워버, 코흐, 스트루이크, 아일링이 선발 명단을 채웠고 아일링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시작과 함께 리즈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25분 토티 고메스의 패스를 받은 포덴스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은 그대로 맨유의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리드를 잡은 리즈가 기세를 이었다.
맨유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후반 18분 벨링엄이 3명의 울버햄튼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달리면서 슈팅으로 연결해 리즈의 골망을 갈랐다. 맨유가 끊임없이 역전을 노렸지만 리즈가 이를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손흥민 포함' 맨유, 울버햄틔전 선발 라인업 공개 | 2023년 03월 0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유FC의 울버햄튼을 상대로 시즌 5연승에 도전한다.
맨유는 6일 오전 2시(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 2023 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4승 0무 0패(승점 12점)으로 1위에 머물러 있는 맨유는 5위 울버햄튼(2승 1무 1패·승점 7점)를 상대로 5연승을 꿈꾸고 있다.
경기 전 맨유는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트래포드 골키퍼를 비롯해 홀란드, 음바페, 손흥민, 사카, 벨링엄, 바르보자, 멘데스, 발데, 실바, 데이비스가 선발로 출전한다.
김민재 맨유 이적설에 기름 붓는다..."김민재, 맨유에 적합해" | 2023년 03월 04일
전 나폴리 단장인 카를로 자코무치는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연일 이어지는 김민재의 활약에 이적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김민재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중이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들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맨유의 경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사령탑에 앉은 이후 과거의 영광을 찾아가고 있어서 국내 팬들에게도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은 큰 관심사다.
맨유가 김민재를 원할 이유는 명확하다. 맨유는 최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다음 시즌에는 리그를 포함해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만큼 시즌을 준비하면서 좋은 선수들을 더 많이 영입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현재 맨유의 주전 센터백 자리에는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라는 걸출한 자원들이 있지만, 맨유가 여러 대회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레벨의 센터백이 더 필요하다.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처럼 전력 외 자원을 정리하고 김민재를 영입할 가능성이 충분한 이유다. 김민재의 맨유행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나폴리에서 단장직을 수행했던 자코무치가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과 관련해 의견을 드러냈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자코무치는 김민재가 맨유에 이상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코무치의 발언을 소개했다.
"김민재, 맨유 말고 뉴캐슬도 주목해"...새 가능성 제기 | 2023년 03월 03일
김민재의 이적설이 다양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의 첫 시즌에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리에 A 데뷔 시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나폴리의 첫 시즌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의 수비력과 커버 범위, 축구 지능을 믿고 다른 선수들의 전진을 유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공격적인 축구 구현이 가능하다.
소속팀 나폴리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나폴리는 2위 인터 밀란과 승점 차가 15점이나 날 정도로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리그가 16경기 남은 시점에서 나폴리의 고공 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우승도 머지 않았다. 아직 리그 14 경기가 남아있지만, 나폴리는 탄탄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나폴리는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엠폴리에 위치한 카를로 카스텔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에서 엠폴리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나폴리는 리그 1위를 유지한 채 2위 인터 밀란과의 승점 차이를 18점으로 벌렸다.
김민재가 이적 첫 시즌 만에 리그 우승에 가까워졌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리그 24경기 중 23경기를 선발 출전하고 있는 김민재는 나폴리의 핵심 수비수다. 스팔레티 감독도 연일 김민재를 향한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다른 클럽들이 이런 김민재를 가만히 놔둘 리 없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에 따라 나폴리는 그를 내주지 않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최근 맨유뿐 아니라 다른 구단으로의 이름이 나왔다. 바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전 나폴리 디렉터인 카를로 야코무치는 이탈리아 매체 '푼토 누오보'에서  "최근 김민재와 관련해서 맨유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막대한 자금력을 지닌 뉴캐슬 역시 주목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2021년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가 구단을 인수하며 막대한 자금력을 등에 업은 상태다. 이를 통해 최근 굵직한 영입을 성사시키며 명문 구단으로의 목표를 이뤄가려 하고 있다. 야코무치는 이런 자금력에 기반해 김민재가 뉴캐슬로의 이적 가능성이 있음을 제기한 것이다.
'호날두가 문제였네' 맨유, 호날두 방출→승률 80% 육박 | 2023년 03월 02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를 내쫓은 게 신의 한 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방출한 후 승승장구 중이다. 맨유는 지난해 11월 23일(한국시간) “호날두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호날두는 이제 더 이상 맨유 선수가 아니다. 그동안 팀에 헌신해준 호날두에게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와 함께 작별 소식을 알렸다.
아름다운 작별은 아니었다. 호날두는 방출 직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맨유가 나를 대하는 태도는 무례하다. 내가 맨유에서 뛰는 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상대방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쏘아붙였다. 맨유는 내부 징계를 논의하다가 방출을 결정했다.
‘호날두 없는’ 맨유는 기대 이상으로 강했다.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서 5승 0패를 거두며 리그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FA컵, 리그컵에서도 성과를 냈다.
승률은 더욱 놀랍다. 맨유는 호날두를 떠나보낸 후 모든 경기에서 승률 78.9%를 기록했다. 호날두를 방출할 때만 해도 맨유의 전망을 밝게 보는 이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맨유는 결과로 증명했다. 더 이상 스타 플레이어 1명에 얽매이는 팀이 아니다.
'충격' 23살선수 경기중 또 사망→안타까운 죽음 잇달아 | 2023년 03월 01일
젊은 축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자꾸만 쓰러진다.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경기장에서 유명을 달리하는 사건이 유럽 축구 리그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어 걱정스럽다. 영국 언론은 지난 달말 한 축구 선수가 경기 도중 경기장에서 쓰러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슬프게도 그의 나이는 23살에 불과했다. 마이클 팔머라는 이 젊은 축구 선수는 지난 주말 경기 출전 중 사망했다.
그는 크로랜드 타운의 주전으로 경기중 그라운드에 갑자기 쓰러졌다. 동료들과 의료진에 의해 재빨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보도를 접한 후 "우리 팀에도 20대 선수들이 많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 관리에 항상 힘을 쓸 것이다"고 밝혔고 "맨유를 사랑했던 마이클 팔머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3. 2월[편집]

"나폴리 발굴 김민재에게 맨유는 진지해, 바이아웃 금액 준비" 伊 매체 우려 | 2023년 02월 28일
 '푸른 철기둥' 김민재(27, 나폴리)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관심이 적극적이다.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 나폴리'는 영국 '미러'를 인용, "맨유 경영진이 최근 몇 주 동안 김민재 측과 접촉했다. 이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이적이 가능한지 문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재는 작년 여름 세리에 A에 합류한 뒤 유럽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경기 때마다 최고 수비수로 평가되면서 맨유를 비롯 토트넘,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 등 빅 클럽들이 탐내는 수비수로 부각됐다.  김민재는 나폴리 입단한지 1년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약 당시 맺은 바이아웃 조항이 빅 클럽들의 관심을 끊지 못하게 하고 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후 7월 1일부터 2주 동안 바이아웃 금액을 만족할 경우 이탈리아를 제외한 해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 현지 언론에 알려진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최소 4500만 유로(약 629억 원)에서 5000만 유로(약 698억 원)로 예상되고 있다. 빅 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나폴리는 뒤늦게 이 바이아웃 금액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초 김민재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이 바이아웃 금액을 없애려 했으나 김민재 측의 반대에 부딪혀 바이아웃 금액을 6500만 유로(약 908억 원)까지 높이는 쪽으로 선회했다. 
동시에 나폴리는 김민재의 연봉을 세후 250만 유로(약 35억 원)에서 320만 유로(약 45억 원)까지 인상해 줄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 측은 빅 클럽들의 관심을 앞세워 나폴리에 두 배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 조건이 먼저 수용되지 않는 한 바이아웃 금액 조정도 없다는 의미다. 
이 매체는 "나폴리가 발굴한 선수가 국경을 넘을 수도 있다. 잉글랜드 정상급 구단이 김민재를 겨냥하고 있다"면서 "맨유는 아주 진지하다. 맨유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기 위해 금전적인 준비를 갖췄다"고 우려했다.
맨유 패배를 잊었나...피오렌츠 6-0 완파 | 2023년 02월 27일
패배를 잊었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승리를 거두고 23시즌경기 잉글랜드 FA컵 조별리그 1위에 올랐다. 맨유는 27일 밤(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피오렌츠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반 43분 사카의 득점을 시작으로 음바페(2골), 홀란드, 발데, 벨링엄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젊은 00년대생들이 또다시 빛나는 득점 감각을 뽐내며 맨유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경기 통계를 보면, 맨유는 경기를 지배했고, 슈팅수에서도 17-5(유효 10-2)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한편, 맨유에게 6-0으로 완패한 피오렌츠는 4위에 자리했고, 맨유와의 당시 경기에서 옐로우카드 2개, 레드카드 1개를 받아 팬들의 공분을 샀다.
텐 하흐의 1차전 승리 각오, "팬들이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 2023년 02월 26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12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피오렌츠와 23시즌 잉글랜드 FA컵 1차전을 치른다.

맨유의 마지막 트로피 기억은 16시즌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던 때였고 잉글랜드 FA컵, 프리미어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무관의 늪에 빠진 맨유였는데, 올 시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FA컵은 물론 프리미어 우승컵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이 임하는 각오는 어떨까. 26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웸블리에서 승리를 하는 것은 진정한 극장이다. 그곳에 가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웸블리에 간 이상, 반드시 승리하길 원하고 우리에게 중요한 날이다. 그리고 젊은세대층으로 선수를 영입한 것에 대해 팬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반드시 팬들이 우리 맨유 젊은 선수들에게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맨유, 김민재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 (英 매체) | 2023년 02월 25일
맨체스터 지역지가 김민재(27, 나폴리)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 관해 보도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5일(한국시간) "경기장 밖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다. 김민재는 맨유의 타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는 7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승점 62점을 만들었고 2위 인터 밀란(승점 44점)과 격차를 18점으로 벌렸다.
올 시즌 나폴리는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리그 23경기를 치러 20승을 거뒀고 패배는 단 1경기에 불과하다. 이변이 없는 이상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특히 김민재는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나폴리는 23경기에서 단 15실점만을 허용하는 철통같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활약에 맨유가 김민재를 영입 대상으로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는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할 준비가 됐다. 만 26세인 김민재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활약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의 김민재를 향한 관심을 조명하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알렸다"라며 맨유가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4,200만 파운드(한화 약 661억 원)의 방출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2000년대생들의 축구 열기가 시작됐다! | 2023년 02월 24일
젊은 층 위주로 영입을 시도한 맨유가 의외의 성적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맨유는 현재 4전 4승 0무 0패로 승점 12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2000년대생들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벨링엄(03년생), 사카(01년생), 데이비스(00년생)이다. 벨링엄과 사카는 현재 맨유 팀 내에서 득점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벨링엄은 손흥민과 음바페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코너킥 '신동'으로 불리고 있는 데이비스 역시 동료들의 골 도움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맨유의 2000년대생들의 활악이 기대된다.
맨유, 레스터 시티전에서 승리...5경기 째 1위 유지 | 2023년 02월 23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레스터 시티와의 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레스터 시티를 몰아붙이던 맨유는 전반 36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데이비스가 올려준 코너킥을 부카요 사카가 득점으로 연결 시킨 것이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전반 45분, 끝나기가 무섭게 한 골을 더 추가시켰다. 데이비스가 올려준 코너킥을 벨링엄이 침착하게 해딩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맨유는 전반에만 코너킥을 두골로 만들어냈다. 후반 71분, 데이비스가 벨링엄에게 침착하게 패스했는데, 역시 벨링엄은 침착하게 한 골을 더 뽑아냈고, 후반 77분 벨링엄은 부카요 사카의 도움을 받아 한 골 더 추가시켰다. 맨유는 벨링엄의 3골과 부카요 사카의 1골로 레스터 시티를 4-0으로 이기면서 프리미어 리그 1위를 5경기 째 유지 중에 있다. 한편, 이날 4-0으로 진 레스터 시티는 4위에서 9위로 추락했다.
손흥민 득점 1위 실패했지만...팀은 승리 1위 유지 | 2023년 02월 21일
맨유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진행한 풀럼전에서 8-1로 승리를 거두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맨유는 초반부터 슈팅을 몰아붙이면서 풀럼의 기를 죽였고 이에 풀럼 수비수는 완전히 무너졌다. 부카요 사카가 패널티 박스에서 상대선수에게 반칙을 하여 PK를 내줬지만 맨유는 풀럼에게 8-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가 3골,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내 득점 1위는 물론, 프리미어 리그 1위를 차지했다. 풀럼전에서 한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사카와 벨링엄과 4골을 기록하면서 공동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득점 3위에 있다.
맨유, 풀람과 경기 진행한다...손흥민 득점 1위 도전 | 2023년 02월 20일
현재 2승0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3시, 리그 순위 17위인 풀럼과 경기를 진행한다. 맨유의 손흥민이 이번 경기를 상대로 팀 내 득점 1위는 물론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1위를 노린다. 현재 맨유 팀 내 득점 1위와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1위는 손흥민과 같은 팀 소속인 부카요 사카가 차지하고 있다. 부카요 사카는 브라이튼전에서 한 번에 4골을 넣어 손흥민과 홀란드를 제치고 득점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쇠흥민은 홀란드와 함께 득점 순위 공동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년 만에 갈라선 호날두와 멘데스, 피어스 모건 인터뷰가 '직격타'였다 | 2023년 02월 19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관계 악화는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가 치명타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피어스 모건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저격했다. 이로 인해 2022 카타르월드컵 기간 도중 맨유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월드컵 이후에도 빠르게 팀을 찾지 못한 호날두는 결국 아시아 무대로 떠났다. 이 과정에서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도 이별했다. 호날두와 멘데스는 지난 2003년 스포르팅 리스본(리스본)을 떠나 맨유로 이적할 때부터 20년 가까이 함께해왔던 파트너였다. 멘데스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행을 반대했으나, 호날두가 끝까지 고수하며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9일(한국시간) 멘데스의 소속통의 말을 인용해 “멘데스 입장에서 호날두가 모건과 인터뷰를 진행한 건 최악이었다. 그 사건이 결국 둘을 갈라 놓았다’고 보도했다.
부카요 사카는 누구인가? 맨유 팬들 관심 최대치⬆ | 2023년 02월 18일
부카요 사카가 한경기만에 4골을 추가시켜 팀내 득점 1위는 물론, 프리미어 리그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카요 사카는 17일 밤, 브라이튼과 경기를 진행했는데, 열정적인 드리블과 고민없는 슈팅으로 총 4골을 기록하여 MVP도 차지했다. 이런 부카요 사카에게 맨유팬 외에도 다른 팀 팬들의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부카요 사카는 맨유 소속의 캉테를 이을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부카요 사카는 맨유 소속이고, 측면 미드필더, 윙어, 심지어 레프트 백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이다. 2001년생에 국적은 잉글랜드와 나이지리아 이중 국적에, 키 178cm에 몸무게 65kg이라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맨유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전을 확보하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이번 유로 2020에서 린가드를 제치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측면에서 뛰는 선수답게 드리블과 스피드가 뛰어나고, 왼쪽의 모든 포지션과 오른쪽 윙어까지 뛸 수 있는 축구 지능을 가진 선수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비 가담이 매우 높고, 넓은 활동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이다. 또한,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고 좋은 슈팅과 크로스를 하며 직접 생산력을 갖춘 선수이다. 한편, 부카요 사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활동했다. 자세한 부카요 사카 정보는 부카요 사카 << 문서를 참고하면 되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경기만에 프리미어 리그 1위 기록 | 2023년 02월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에 브라이튼과 2차전을 진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반에만 5골을 몰아부쳤다. 하지만 브라이튼도 전반에만 4골을 넣었고, 그야말로 두팀이 박빙승부를 겨루면서 시청률은 23시즌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후반들어 맨유가 6골을 더 추가시키면서 맨유가 브라이튼을 11-4로 이기면서 2경기 만에 리그 1위를 장악했다. 맨유의 득점 주인공으로는 사카 4골, 손흥민 2골, 홀란드 2골, 벨링엄 1골, 데이비스 1골, 음바페가 1골을 기록했다. 한편 손흥민은 브라이트전에서 2골을 추가시키면서 팀내 득점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종 4위 안착...선두 시작 | 2023년 02월 16일
맨유가 프리미어 리그 1차전에 승리를 거두면서 최종 4위에 안착했다.
첫 경기부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22시즌 우승팀인 맨시티와의 접전 끝에 4-2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김민재 영입은?...텐 하흐, '프랑스 신성 CB' 점찍었다 | 2023년 02월 15일
맨유가 카스텔로 뤼케바(20·올림피크 리옹)를 노리고 있다.
뤼케바는 프랑스 출신으로 리옹의 성골 유스다. 2011년부터 리옹 유스팀에서 성장했고 2021년에 리옹과 처음으로 프로팀 계약을 체결했다. 2021-22시즌에 1군 무대에 데뷔한 뤼케바는 본격적으로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올시즌은 리그 20경기에 나오면서 확실한 주전으로 도약했다.이어 “맨유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뤼케바를 예의주시하며 수비진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 리옹은 이미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 선수인 뤼케바를 3,000만 파운드(약 460억원) 이상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나폴리)도 타깃이다. 맨유의 김민재 영입설은 지난해부터 전해지고 있다.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동되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686억원)를 지불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뤼케바는 쉽게 찾기 힘든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최대 장점이 빌드업일 정도로 뛰어난 패스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어린 나이답지 않게 깔끔한 인터셉트를 자랑한다. 184cm의 센터백으로 피지컬은 강하지 않지만 빠른 스피드로 뒷공간을 커버한다.
'SON 없고 호날두 있다' 2022 FIFA-FIFPRO 26인 후보 공개 | 2023년 02월 14일
손흥민(30) 없는 '2022 FIFA-FIFPRO 월드 베스트11'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FIFA-FIFRO 월드 베스트11'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공동 주관하는 상이다. 프로 선수들이 투표해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14일(한국시간) 최종 후보 26인이 발표된 가운데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후보에 포함됐지만 베스트11 선정은 무산된 바 있다. 공격수 부문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이번 겨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26인 후보 중 유일하게 비유럽에서 뛰는 선수다. 한편 '2022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은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FIFA 풋볼 어워즈 2022'에서 공개된다.
네빌, 맨유 우승은 어렵다고 단언 "솔직히 아스널, 맨시티급은 아냐" | 2023년 02월 13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고 있지만 게리 네빌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빌은 "만약 텐하흐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프리미어리그를 더 우선시했을 것이다. 그러나 로테이션을 쓰고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가 우승 전력은 아니라고 판단한 네빌은 "일단 너무 많은 젊은 선수들만 모여 있고, 축구 경험이 적은 선수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 파문 후폭풍…맨유 훈련장에 '요가 훈련장' 생긴다 | 2023년 02월 1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캐링턴 훈련장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맨유는 캐링턴 훈련장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훈련장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표적으로 캐링턴 훈련장에 '요가 훈련장'이 설치되는 것이다. 맨유는 왜 이런 행보를 보이는 것일까.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문과 연결돼 있다. 영국의 '더선'은 "맨유가 여름에 맞춰 캐링턴 훈련장을 업그레이드 한다. 특히 선수들이 요가를 할 수 있는 룸을 포함해 훈련장 전체를 재정비 한다는 계획이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훈련장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호날두는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를 통해 "2009년 맨유를 떠난 후 다시 왔지만 발전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맨유의 진화는 멈췄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 등 최고 수준에 도달한 클럽들과 비교해 맨유 내부는 전혀 진화하지 못했다"고 일갈한 바 있다.
맨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위해 '7600만원 기부' | 2023년 02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위해 7600만원을 기부했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호소문을 통해 피해를 입은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 5만 파운드(약 7658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해 긴급 필요 물자 등을 지원하는데 중요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시엘스 재단 회장은 "우리 구단의 기부가 유니세프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와 파트너십은 이 끔찍한 인도주의적 재앙으로 피해를 입은 수천 명의 젊은이들, 가족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약속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라며 빠른 회복과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랐다. 프리미어리그는 재난비상대책위원회(DEC)를 통해 공동으로 100만 파운드(15억 원)를 기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기 금액과 별개로 추가적 재난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시티에 역전승...손•홀•음 라인 성공적 | 2023년 02월 10일
맨유와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개막식을 더 흥분시켜줄 수 있는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맨유와 맨시티는 맨유 홈구장에서 프리미어 리그첫 경기를 진행했다. 젊은 세대로 세대교체한 맨유는 전반부터 슈팅과 코너킥으로 골 찬스를 얻었다. 하지만 전반 25분 로드리가 맨유 골문에서 차분하게 마레즈에게 패스해줬고 마레즈는 로드리의 패스를 골로 연결 시켰다. 이후 맨유는 수차례 코너킥으로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49분, 바스토니가 수비병합에 실패하면서 비아가 한골을 넣어 맨시티가 2-0으로 경기를 리드해 왔다. 답답하게 흘러오던 맨유의 분위기를 손흥민이 후반 23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맨유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어 차분하게 경기를 진행하던 맨유가 후반 41분, 맨시티 수비수가 실수를 하면서 기회를 엿보던 음바페가 한 골을 추가하면서 맨유는 맨시티를 따라갔다. 이어 추가시간 2분이 주어진 가운데, 벨링엄홀란드가 한번씩 골을 추가시켜 맨유가 맨시티를 4-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맨시티 공격수였던 손흥민음바페, 홀란드의 팀워크가 성공적이었다. 맨유는 맨시티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4위 자리로 갔고 맨시티는 17위로 자리를 했다.
[일보] 몇시간 뒤면 프리미어 리그를 장식해 줄 첫 경기...맨유VS맨시티 | 2023년 02월 09일
오늘 오후 10시부터 23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식을 진행하고 두시간 후인 00시에는 맨유와 맨시티의 첫 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식이 끝나고 두시간 후이기 때문에 많은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영국 경찰은 인파 관리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23시즌 프리머 리그를 포함하여 유로파 리그와 FA컵의 승리는 모두의 맨유의 것"이라고 다짐해왔다. 맨유 선발 라인업도 공개가 됐는데, 우선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킨다. 수비수로는 알폰소 데이비스(왼쪽 윙백 수비수),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왼쪽 중앙 수비수), 아르멜 벨라코차프(오른쪽 중앙 수비수), 리스 제임스(오른쪽 윙백 수비수)가 출전한다. 미드필더로는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왼쪽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중앙 미드필더), 부카요 사카(오른쪽 미드필더), 공격수로는 손흥민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가 책임진다.
[특종] 텐하흐 "이번 시즌은 맨유의 승리"...확승 다짐 | 2023년 02월 08일
23시즌 프리미어 리그FA컵, UEFA 유로파 리그 대회 개막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젊은 세대로 세대교체한 맨유 감독 텐하흐는 "이번 시즌은 맨유의 승리"이며, "프리미어 리그포함해서 모든 대회의 승리도 맨유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유는 이번 시즌부터 '세대교체'를 한다는 이유로 젊은 선수들을 영입해왔다.
[대한] 손흥민 맨시티전 뛸 수 있나, '미지수' | 2023년 02월 05일
프리미어 리그를 포함하여 FA컵UEFA 유로파 리그가 오는 10일부터 개막 한다. 맨유의 프리미어 리그 첫 상대는 맨시티이다. 맨유는 영입시즌에 '세대교체'를 한다며 젊은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선수들 중 제일 나이가 많은 선수는 손흥민(32세).
젊은 선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텐하흐 감독은 이번 맨시티전에 손흥민을 선발로 픽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멘시티전 선발 라인업은 오는 9일에 발표된다.
[조선] 맨유 선수 영입 완료•••세대 교체 시작, 일각에서 반발도 | 2023년 02월 04일
맨유가 모든 선수들을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국 시간으로 오후 2시, 영국 매체는 "맨유가 23시즌에 함께 할 선수들을 32명 중 30명으로 모두 영입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꾸준히 몇일 전부터 세대 교체를 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맨유 측은 "호날두와 메시 등 나이가 있는 선수들의시대는 끝났다"며 "맨유가 리그 팀들 중 먼저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여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젊은 선수들은 좋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곧 다가오는 프리미어 리그FA컵은 친선전 경기가 아니다"는 반발도 제기 되어 왔다. 맨유는 이에 "유청소년 때, 어느정도 축구에 대한 경험이 있는 유망주를 영입했다"고 해명했지만, 모든 선수들에 대해 일부분의 신상을 공개하고 나서부터 일각에서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일보] '유망주 세대'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 시즌 반드시 승리" | 2023년 02월 0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 기자 회견에서 이번 시즌에는 "젊은 세대로 만들어진 팀"을 목표로 "젊은 층의 유망주 세대"로 팀을 이끌어 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메시를 비롯하여 호날두 등,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선수들을 둔 팀들은 언제까지 그런 선수들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고 밝혔다. 결국은 본인들이 젊은 층의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한다는 해석으로 보인다. 젊은 층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성적이 유독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