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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
발생 일시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3-7 일대
해밀톤관광호텔 서편 골목[3]
유형
원인
무질서 및 통제 인원 부족[5]
인명
피해
사망
156[기준]
부상
187[기준][변동내역]
- 경상: 167명, 중상: 20명
- 입원: 37명, 퇴원: 150명
재산피해
집계 중
동원
현황
인원
경찰, 소방/구급대원, 공무원 2,692명[9]
경찰수사본부 인원 561명
장비
소방차 및 구급차, 경찰차 233대[10]
[ 관련 연락처 | 펼치기 · 접기 ]
실종 신고처
서울
행정복지센터[+현장]: 02-2199-5165~5168
02-2199-8660
02-2199-8664~8678
02-820-4088, 9931, 9929
02-351-8851~4
02-3423-6000
02-2670-3867~9
02-2600-6330, 6439, 6471, 6076
02-2155-6100~3
경기
콜센터: 031-120
재난상황팀: 031-230-6653~4
소방상황실: 119
031-228-2119
031-860-2119
032-625-4040
재난종합상황실: 031-481-2162
콜센터: 1666-1234
031-345-2220
031-5189-2119
031-8024-4967~8
031-8057-8356
재난상황실: 031-390-0025
당직실: 031-392-3000
031-310-2119
031-8036-7119
031-8045-2225
031-839-2119
031-8075-2119
02-2680-2222, 2999
02-3677-2222
031-729-2223
031-770-2119
콜센터: 1577-1112
사회재난팀: 031-324-3311
031-980-7452, 2221, 2222
재난안전상황실: 031-590-8713
인천
재난상황실: 032-440-1880 ~ 1881
재난안전상황실: 032-560-2887
세종
044-300-5119
충북
043-201-2119
043-835-4712
충남
041-660-2497
041-660-2497
041-339-7977
041-670-6001
041-630-1222
전북
063-650-1844
063-281-2980(주간), 2527(주간), 2222(야간)
경북
053-810-5637(주간), 6222(야간)
경남
055-639-3658
055-650-2820
사망자 확인처
전국
서울특별시경찰청 형사과: 02-700-4098·4053

1. 개요2. 전개3. 경과 및 대응4. 사망자 현황5. 원인6. 사고 징후
6.1. 사고 전 112 신고 녹취록
7. 여파
7.1. 사고 수습 당시7.2. 방송 특보7.3. 행사 및 이벤트 취소


1. 개요[편집]

2022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서편의 작은 골목에 할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2. 전개[편집]

사고 몇 시간 전 인파 상황[12]

사고 당일 22시경, 이태원 해밀톤호텔 서측 골목 저지대 중간(입구에서 25m쯤 떨어진 곳[13]) 18.24m²(5.5평)에 병목 현상이 일어나 행인끼리 우왕좌왕하는 과정에서 서로 뒤엉켰고, 불편한 표정과 자세를 유지한 채 응급 구조를 기다려야만 했다.

해밀톤호텔 북서측 삼거리(고지대)에서는 20분만에 막대한 인파가 빠르게 유입되는 바람에 서측 저지대 쪽 18.24m² 상황은 순식간에 심각해져만 갔다. 사고 초반 뒤쪽 인파였던 사람들도 앞쪽으로 누적되어만 갔고, 뒤쪽 인파에서 세 차례 정도 밀치자 사람들이 우르르 넘어져 이른바 '연쇄 깔림'으로 인해 앞쪽 참변이 가중됐다. (대략 18톤·초[14]충격량)[15]

설상가상으로 스마트폰을 꺼낼 겨를도 없거나 와이파이까지 먹통인 상황 속에서 뒤쪽 인파는 이때까지도 (미디어를 통한)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하기란 불가능했고[16] 그저 멈출 줄 모르며 내려오고만 있었다. 앞쪽 인파에서 청색증 및 구토 현상이 눈에 띄게 증가하자 일제히 '뒤로! 뒤로!'를 외치며 18.24m² 뒤쪽 인파가 대부분 역행하여 빠져나갔으나, 18.24m²에는 이미 300여 명의 사상자끼리 의식을 잃고 몸이 껴서 빼내기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이미 외상성 질식이, 밑에 깔린 사람들은 장기 파손으로 인한 복부 팽창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17] 결과적으로 18.24m²의 공간에서 15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들의 도로 상황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영상 최초 신고 이후 40분 이상이 지난 23시가 되어서야 경찰의 도로 통제에 따른 구급차 진입이 비로소 원활해졌다고 한다. 문현철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구급차가 들어오는 건 가능했지만 수많은 구급차가 서로 뒤엉키면서 인근 가용 병원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지체됐다고 말했다.

3. 경과 및 대응[편집]

→ 자세한 내용은 이태원 압사 사고/경과 및 대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사망자 현황[편집]

성별 기준
성별
사망자 수
비율
여성
101명
64.7%
남성
55명
35.3%
총 156명 사망
연령대 기준
연령대
사망자 수
비율
비고
10대
12명
7.7%
20대
104명
66.7%
30대
31명
19.9%
40대
8명
5.1%
50대
1명
0.6%
총 156명 사망
국적별 기준
국적
사망자 수
비율
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jpg
130명
83.3%
파일:이란 국기.jpg
5명
3.2%
파일:러시아 국기.jpg
4명
2.6%
파일:중국 국기.jpg
4명
2.6%
파일:미국 국기.jpg
2명
1.3%
파일:일본 국기.jpg
2명
1.3%
1명
0.6%
1명
0.6%
파일:스리랑카 국기.jpg
1명
0.6%
1명
0.6%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jpg
1명
0.6%
파일:카자흐스탄 국기.jpg
1명
0.6%
파일:태국 국기.jpg
1명
0.6%
파일:프랑스 국기.jpg
1명
0.6%
1명
0.6%
총 15개국 156명 사망

5. 원인[편집]

→ 자세한 내용은 이태원 압사 사고/원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사고 징후[편집]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부터 수십 차례 징후가 감지되었으나 결국에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전날인 10월 28일 저녁, 이태원 뒷골목엔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32] 사고 구간에서 정체가 길어지자 일부 사람들이 앞 사람을 밀치고 이동해 사람들 간 언성이 높아지고, 몇몇은 인파에 떠밀려 넘어지기도 하는가 하면, 사람들 사이에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벌어지는 등 위험한 모습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도 있다. #1, #2 게다가 언론보도가 아니더라도 인파에 떠밀려 다친 사례나 서로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벌어진 사례의 경우 목격담이나 영상, 사진이 넷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유튜버 긴벌레는 29일 저녁에 이태원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려 했는데, 전날 사전 답사로 현장 상황을 보고는 이태원 결집은 위험할 것으로 판단하고 팬미팅 장소를 남산으로 옮겼다.

사고 당일인 10월 29일 오후부터, 통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 방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인파로 현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위험을 감지했다. 사고 발생 3시간 40분 전인 18시 34분에 압사 언급을 하며 최초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사고 발생 직전까지 112신고가 경찰이 공개한 것만 11건이 들어왔다. 신고 내용 모두 압사사고 우려였는데 경찰이 사건을 종결시켜버렸다. 심지어 관할 경찰서인 용산경찰서 이태원파출소가 사고지점 바로 건너편에 있었는데 결국엔 대참사로 이어지고 말았다. # 특히, 첫 출동의 경우 경찰이 현장에 갔으나 군중에게 해산 요청만 하고 종결시켰다. 게다가 관할 경찰서인 용산경찰서가 상위 기관인 서울경찰청에 사전 및 당일에도 기동대 지원을 요청했으나 서울경찰청에서 묵살한 사실이 드러났다. # [33]

# 아프리카TV의 BJ꽉꽉은 사고 지점에서 사고 발생 1시간 전에 위험한 상황을 겪고 탈출해 인근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통제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한 네티즌은 사고 1시간 전에 이미 사고 위치에서 인파에 깔려 소지품도 잃었다가 다행히 탈출했다고 했으며[34],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고 직전에도 인파 속에서 충격파가 몇 번이나 휘몰아쳤다고 한다.

사고 1시간 전, 사고 지점에서 100m 가량 떨어진 '만남의광장 이태원본점' 앞에서 진행된 KBS 9시 뉴스 생방송 보도를 보면 이태원의 경사진 골목길을 양쪽에서 오르내리는 혼잡스러운 모습이 잘 보인다. 뉴스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오고 있다고 했으며, 보도 자체도 인파와 시끄러운 가게 스피커의 음악 소음로 인해 골목에서는 진행이 불가능해 인근의 좁은 담과 화단 위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문현철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사고 전날에도 경찰서에 신고가 많이 접수되는 등 징후가 여러 차례 있었으며, 이 징후를 놓치지 않고 6호선 이태원역 지하철 무정차, 이태원로 및 보광로 일대 도로 통제 및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사전 대책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6.1. 사고 전 112 신고 녹취록[편집]

  • 일시 및 사건번호: 22. 10. 29. 18:34[35] / No. 8938
    통화자
    통화 내용
    경찰관
    긴급신고 112입니다
    신고자
    여기 이태원 메인스트리트 들어가는 길인데요
    경찰관
    이태원 메인스트리트요 네
    신고자
    여보세요 클럽 가는 길 헤밀턴 호텔 그 골목에 이마트24[36] 있잖아요
    경찰관
    헤밀턴 호텔 골목에 있는 이마트24요
    신고자
    네 그 골목이 지금 사람들하고 오르고 내려오고 하는데 너무 불안하거든요 그니까 사람이 내려올 수 없는데 계속 밀려 올라오니까 압사 당할 것 같아요 겨우 빠져 나왔는데 이거 인파 너무 많은데 통제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경찰관
    사람들이 교행이 잘 안 되고 압사 밀려서 넘어지고 그러면 큰 사고 날 것 같다는 거죠?
    신고자
    네 네 지금 너무 소름끼쳐요 그 올라오는 그 골목이 굉장히 좁은 골목인데 이태원 역에서 내리는 인구가 다 올라오는데 거기서 빠져나오는 인구와 섞이고 그 다음에 클럽에 줄 서있는 그 줄하고 섞여 있거든요 올라오는 인구를 막고 예 막으면 내려 온다는
    경찰관
    클럽에 서 있는 줄하고 줄, 서 있는 인파하고 줄 서 있는 인파하고
    신고자
    네 그 다음에 그 메인스트리트에서 나오는 인구하고 그 다음에 이태원역 1번 출구에 사람들이 다 나와서 그 골목으로 다 들어가요
    경찰관
    아 이태원역에서 나오는 사람들 이태원역에서 빠져나가는 아 그쪽에서 골목에서 빠져나가는 사람들 인파 섞여서
    신고자
    네 지금 아무도 통제 안 해요 이거 경찰이 좀 서서 통제해서 인구를 좀 뺀 다음에 그 다음에 안으로 저기 들어오게 해 줘야죠 나오지도 못하는데 지금 사람들이 막 쏟아져서 다니고 있거든요
    경찰관
    알겠습니다 경찰관이 출동해서 확인해 볼게요
    신고자
    애들도 네~
    경찰관
    네~

    SBS뉴스에 따르면 해당 전화 신고는 참사가 발생한 29일 당일에 최초로 접수된 압사 위험 신고였다고 한다.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점은 참사가 발생한 문제의 사고현장지점과 정확히 일치한다. # 오후 8시 33분에는 이태원 참사가 터진 문제의 골목 매장 앞에서 사람들이 길바닥에 쓰러지고 있다는 압사 우려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8시 33분 신고자는 "사람이 쓰러지고 있는데 현장 통제가 안된다", "큰일 날 것 같다, 심각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

    황창선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18시 대에 신고가 하나 있었는데 그건 일반적으로 용인할 수 있는 불편 신고 정도에 불과했고요"라 말했다. #
  • 일시 및 사건번호: 22. 10. 29. 21:00[37] / No. 10602
    통화자
    통화 내용
    경찰관
    긴급신고 112입니다
    신고자
    네 안녕하세요 여기 이태원인데요
    경찰관
    신고자
    지금 여기 사람들 인파들 너무 많아서 지금 대형사고 나기 일보 직전이에요 다 밀려 가지고요 여기 와서 통제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경찰관
    위치가 어디쯤이에요?
    신고자
    지금 '비손' 치면 뜨지 않나요?
    경찰관
    아 제가 위치추적 할게요
    신고자
    네 네 지금 바로 오셔야 할 것 같아요
    경찰관
    이태원 역 쪽이에요?
    신고자
    (지나가는 행인한테) 지금 여기 어디에요? 브론즈[38] 옆이에요 지금 인파가 다 밀려요
    경찰관
    브론지?
    신고자
    네 브론즈요 긴급 출동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경찰관
    아 네 사람이 너무 많아요?
    신고자
    네 지금 묶여 가지고 대형사고 나기 일보 직전이에요
    경찰관
    지금 그 할로윈 행사 때문에 그렇죠?
    신고자
    네 네
    경찰관
    알겠습니다
    신고자
    사람들이 지금 밀려요 지금 계속 저는 지금 구조 돼 있고요
    경찰관
    네 알겠습니다 지금 브론즈 앞이라고요

7. 여파[편집]

7.1. 사고 수습 당시[편집]

  • KBS 뉴스특보와 전화 연결된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 발생 이후 인근 상가들은 안전을 위해 영업을 종료하고 손님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안내했다고 한다. 구조에 비협조적이었다는 의견이 있으나 현장 경찰 및 소방 인력에 의해 상가 내부 인원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통제되었다는 증언도 존재한다. 이는 사고 발생지의 혼잡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
  • 사고 발생 후부터 수습 전까지 이태원역 일대를 지나는 시내버스는 이태원로 녹사평역 ~ 한강진역 구간, 보광로 이태원역 ~ 청화아파트 구간 통제에 따라 우회운행한다. 현재 대사관로 ~ 한강진역 구간은 통제가 우선 해제되었고, 11월 1일부터 전 구간 통제가 해제되었다.
    • 서울시는 인파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새벽 3시 50분부터 녹사평역~서울역 간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하였으며 서울 지하철 6호선은 심야 임시편 운행 및 새벽 5시에 조기 운행을 시작하였다.
  • 사고현장에서 전화 및 데이터 통신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으나, 새벽 2시 33분을 기준으로 다시 정상화되었다. #

7.2. 방송 특보[편집]

뉴스를 보도하는 국내 모든 방송사가 특보체제로 전환했으며 국가애도기간 선포 이후에는 아나운서들과 기상캐스터들은 모두 애도의 의미로 검은 계열의 정장과 검은 리본을 달고 방송을 진행하였다. 지속적인 사고 보도로 인한 트라우마와 같은 문제가 제기되자 사고 상황의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 필요할때 말고는 사고 장면 송출 제한 등 자극적인 보도를 자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MBC는 30일 뉴스데스크에서 성장경 앵커가 뉴스 첫 꼭지 멘트 전에 "참사 뉴스를 과도하게 반복해서 시청 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신경정신의학회의 권고 사항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사실부터 전했다. #
  • EBS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은 30일 자정을 전후하여 속보 체제로 전환하였으며, 일정 기간 동안 정규 편성을 일부 또는 전부 중단하고 뉴스(속보)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한다. 이와 함께 MBC는 30일 새벽 특보 시작부터 31일 오후 6시 40분까지, SBS는 30일 새벽 특보 시작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TV 채널의 광고방송을 전면 중단했다. [40] 특보 중간에 나오는 S/B도 모두 심정지, 지진, 조류 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SPOT과 공익광고협의회, 보건복지부 등 캠페인들만 송출 중이다.[41] 또 30일 오후 3시 이후부터 방송 3사 모두 스테이션 ID를 희생자 추모 버전으로 송출했다. [42][43] #
  • KBS는 1, 2TV 모두 29일 23:50분을 전후하여 속보 자막을 송출하였고[44], 30일 자정부터 KBS 1TV다큐 인사이트 방송 도중 속보체제로 전환하였다.[45] KBS 제1라디오문화 공감 타이틀 송출 직후부터 KBS 1TV 수중계로 전환하여 속보체제 편성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지상파 KBS 1TV에서 중계 예정이었던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생중계도 KBS N SPORTS에서 녹화방송[46]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KBS 2TV 역시 30일 오전 1박 2일 등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을 결방하고 대신 동네 한 바퀴 등 교양 프로그램을 대체편성하였다. 또한 당일 예정되었던 모든 정규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시켰다. 특히 1박 2일은 할로윈 컨셉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하는 부분을 통편집했다. 31일 역시 모든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되었고, 드라마 프로그램은 2TV 태풍의 신부커튼콜만 방영되었다. 11월 1일 한국시리즈 1차전은 당초 중계를 케이블로 넘기는 것을 결정했다가 다시 중계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 MBC전지적 참견 시점 중간 뉴스특보를 송출하였고 약 2시간 동안 최초로 이 사건 관련 뉴스특보를 진행한 뒤 전지적 참견 시점 223회에 대한 잔여분량과 후CM 및 엔딩타이틀이 송출되지 못했지만[QVOD] 그대로 31일 오전 1시 무렵까지 무정파 속보체제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31일 생방송 오늘아침, 생방송 오늘저녁을 제외한 30~31일 모든 정규 프로그램이 결방되었다. 드라마 프로그램의 방영은 1일 마녀의 게임부터 재개되었고[48], 예능 프로그램은 5일 전지적 참견 시점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 MBC 표준FM은 당일 새벽부터 매 시 정각 뉴스 이외에는 TV 속보를 음성 수중계하였고, 음악FM인 MBC FM4U는 오전 8시부터 주말용 녹음본 대신 생방송 편성으로 변경하였고[49], 정오부터는 음악 필러 방송 형태로 진행하였다. 20시부터는 양 쪽 채널 모두 원래 편성대로 재개되었지만, 역시 당일 녹음방송 및 게스트 출연은 모두 취소된 채 생방송으로 사연과 신청곡만 받으며 진행하였다. 10월 31일 자정 MBC FM4U에서 방송될 예정이었던 IDOL RADIO 시즌3 라임라잇 편 또한 불방 조치된 후 음악 필러방송으로 대체 방송되었고, 이후 새벽 1시부터는 다시 신혜림의 JUST POPFM영화음악, K팝2000을 정상방송함으로써 정규방송이 재개되었는데, JUST POP과 FM영화음악은 당일 급하게 재녹음을 했는지 추모 분위기의 방송을 내보냈다. 10월 31일부터는 다시 원래 편성대로 방송이 재개되었지만, 프로그램별 원래 코너 진행은 물론 11월 1일 두시의 데이트 게스트 노을을 제외한 11월 4일까지 출연 예정이던 모든 게스트 출연이 취소되었다.
    • 30일 19시부터 2시간 동안 상암 스튜디오의 이지선 앵커와 성장경 앵커의 이태원 현장을 오가며 이원으로 진행한 특집 뉴스데스크에서는 일반 광고는 물론이고 시보광고까지 전부 생략되었다. 10월 31일 밤 9시 30분에는 뉴스특보를 잠시 쉬어간 채 이 사건과 관련된 긴급 토론이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중 속보 자막이 나왔고 그대로 방영하다가 '더 리슨' 첫 방송 도중 뉴스특보를 송출하였고,[QVOD] 방송 재개 없이 그대로 속보체제로 전환하였고 철야로 진행했다. SBS 러브FM도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주말용 녹음본 대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특집 생방송으로 긴급 전환해 TV 속보 수중계를 하는 등의 방송을 진행했다. SBS 파워FM도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프로그램의 주말용 녹음본 대신 컬투쇼 진행자인 김태균이 급파되어 특별 생방송을 했다.[51] 또한 10월 30일 모든 정규 프로그램, 31일~1일 모든 정규 예능 및 드라마 프로그램[52]이 결방되었다.
  • JTBC는 30일 01:30분부터 최강야구를 시작하지 않고, 속보 체제로 전환하였다. 또한 뭉쳐야 찬다 2,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결방 소식을 알렸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14시부터 본방송이 방송되었다. 31일 사건반장은 이 사건 소식을 다루는 특집으로 방송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뉴스특보가 편성되면서 정치부회의와 함께 같이 결방되었고, 해당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던 정치부, 사회부 아나운서들은 뉴스특보 진행에 함께했다.
  • TBS FM은 30일 새벽 1시부터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재난방송체제로 전환했다. 주말에만 방송되던 정오, 오후 2시, 오후 6시 뉴스는 15분 동안 뉴스특보로 방송되었고, 31일 자정까지 정규방송 시간에 사고 관련 추모 특집생방송이 방송됐다.
  • CBS 음악FM한동준의 FM POPS는 30일 방송이 녹음 방송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로 인해 신나는 노래가 다수 선곡되는 등 사회적 분위기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방송이 나갔으며, 이로 인해 다음날일 31일 진행자 한동준의 사과 멘트로 시작했다.

7.3. 행사 및 이벤트 취소[편집]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할로윈 관련으로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 예정이었던 2022년의 행사나 이벤트는 거의 대부분 중지되거나 연기되었다.
[1] 119 신고 최초 접수 시각. 소방당국은 2분 뒤인 22시 17분경 현장에 도착했으나 가공할 인파로 인해 사고 발생 지점 진입이 불가했다고 한다.[2] 한편 사고 발생 시각인 22시 15분 이전에도 이태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당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되었다고 한다. 아래는 22시 15분 이전 신고 접수 내용이다.
파일:이태원 이전 신고.jpg
이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 인력으로 막을 수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3]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다. 그리고 골목에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내리막 경사가 있는 길이다.[4] 압사질식사[5] 이태원 압사 사고/원인 참조.[기준] 6.1 6.2 2022년 11월 3일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기준.[변동내역] 최초 발표 150명 이상 → 79명 (병원 이송 후 발생한 사망자 및 귀가자로 감소) → 82명 → 103명 → 132명 → 149명 → 148명 → 152명 → 151명 → 157명 → 172명 → 173명 → 187명[9] 소방 507명, 구청 800명, 경찰 1,371명, 기타 14명. 기타는 수도방위사령부 수송대와 의무대 인력들로 추측된다.[10] 소방 184, 구청 10, 경찰 30, 기타 9. 구급차: 서울 52대, 경기 50대, 인천·충남·충북·강원 10대#. 비상조치 발령으로 지원을 나간 경찰 차량 30대 포함[+현장] 한남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현장 실종신고도 가능하다.[12] 사고지점 30m 북편골목 BOTTLE STORE 간판 앞.[13] 일부 언론이 아예 도로변이 나오는 입구로 보도한 바 있으나 정확히는 골목 중간 지점에서 사고가 집중됐다. 그마저도 오히려 북측이랑 더 가깝다.[14] 한 사람 기준으로 18톤에 해당하는 충격력을 온전히 다 받을 수는 없다. 애초에 그렇게 되면 신체 외형 상태부터가 온전치 못한다. 실제로는 붙어있는 사람들 간으로 분산된다. 고지대 쪽 사람들의 체중합이 경사(높이차)와 속도차(밀침)에 비례하여 밑으로 가중되는데, 전문가는 이를 20명당 15t 기준 18t으로 보정했다. 즉 위쪽 인파의 사람들의 평균 무게가 60kg라고 가정했을 때, 한 사람당 72kg 정도의 무게를 눌리는 내내 감당해야 했을 것이다. 이때 체중이 72kg보다 덜 나가는 사람들은 이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겹겹이 쌓인 앞쪽 상황은 거기에 인원수만큼의 체중(+60kg ~ +360kg)을 더해 버텨야 했을 것이며, 그나마 압력이 상하체 면적으로 분산되어 몇 분을 버틸 수 있었던 거지, 이를 그 이상 버티는 건 건장한 성인 남성도 불가능하다. 또 분산이 고르지 못한 곳(양 사이드 측)에서는 더 큰 충격량을 받아 사망자가 훨씬 많이 나왔다.[15] 보배드림에서 이태원 생존자가 올린 몸 사진을 통해 압박으로 인한 몸의 눌림이 얼마나 심했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16] # 그 상황을 촬영했던 한 제보자에 따르면, 술집 난간 위에 있던 사람들이 앞쪽 상황의 심각성을 감지하여 손을 뻗자, 그제서야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중간쯤에 내려와서야 상황을 감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별개로 '내려 가! 내려 가!'라며 외치는 영상은 사고가 발생한 이후의 상황이 아니라 사고 발생 2~3시간 전에 한 여성이 큰 목소리로 교통정리를 해주자 이에 호응하는 장면이므로 사고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기사
[17] # #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에 의하면, 외상성 질식으로 인해 뇌에 혈액이 돌지 못해 심정지로 이어지고, 호흡이 돌아온들 이미 비가역적 뇌손상을 입는다고 한다. 사망자들 대부분이 흉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였고, 외형상태는 무산소증으로 인한 청색증, 검은 반점, 안면 눌림, 심하게 꺾인 경추 형태 등이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깔린 사망자들의 경우, 사방의 압박과 무게로 장기 파손이 추가적으로 이어져 시신 훼손 정도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8] 여동생, 조카와 함께 사망한 여성[19] 외국인 및 복수국적자[20] 5명 중 3명은 지인 관계로 알리, 아파그, 소마예라는 인물이다. 알리, 아파그 부부는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었으며 20대 여성 소마예와 함께 역 근처 식당에서 팔던 이란 음식을 먹고 지하철로 돌아오는 길에 모두 변을 당했다. 이 중 소미에(Somayeh·32)와 알리(Ali·36)씨는 같이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동료인 것으로 밝혀졌다. #1 #2[21] 모두 20대 여성이다. 이중 2명은 연해주 출신 고려인이다. #1 #2 #3[22] 스티븐 블레시(Steven Blesi)라는 조지아주 출신 20세 남성과 앤 기스키(Anne Gieske)라는 20세 여성으로 한양대학교 교환학생임이 밝혀졌다. # # 이중 앤 기스키는 켄터키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이며, 미국 오하이오 주 연방 하원의원브래드 웬스트럽의 조카딸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23] 한 명은 K팝을 좋아해 2022년 6월부터 한국에 어학 유학을 온 홋카이도 네무로시 출신 26세 여학생 도미카와 메이(冨川芽生)로, 네무로시 시의원 도미카와 아유무(冨川歩)의 딸이다. # 또한 나머지 한 명은 한국에서 유학 중이던 18세 여학생 고즈치 안(小槌杏)으로 밝혀졌다. #[24] 노르웨이 로갈란 주 산네스 출신의 스티네 에벤센(Stine Evensen)으로, K팝을 좋아해 6개월 전부터 한국에서 거주했으며, 이제 갓 20살이 되었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는데, 어학당 친구들과 이태원에 왔다가 변을 당했다. # #[25] Dinh Thi Tuyen라는 21세 유학생이다. #[26] 무하마드 지나트로(고나갈라 무나우페르), 이태원에 이삿짐을 두러 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향년 26세이며 한국 마스크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혼 5개월의 신혼이었으며 임신 중인 아내와 암 투병중인 어머니가 있었다고 한다. # # #[27] 대한민국-오스트리아 이중국적의 한국 교포인 24세 남성이었으며, 부모와 한국어로 대화하고 싶어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공부하다가 어학당 친구들과 이태원에 놀러왔다가 변을 당했다. #[28] 인천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0대 유학생이었다고 한다. #[29] 중앙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중이던 1996년생 여성 마디나 셰르니야조바(Madina Sherniyazova)로 밝혀졌다. #1#2[30] 주한태국대사관의 발표에 따르면 사곤 나치타라는 27세 여성으로 태국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했고 한국어를 더 공부하려고 서강대학교 한국어 교육원으로 유학왔다가 사고를 당했다. # #[31] 친구와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온 영화제작부 경험이 있는 23세 레바논계 호주인 그레이스 라셰드(Grace Rached)로 밝혀졌으며# 친구인 네이선 태버니티에 의하면, 다음 주 생일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32] 28일 저녁 이태원을 방문 취재한 매일경제 기사, MBC 보도[33] 다만 사전에 용산경찰서의 공식적인 요청은 없었고 용산서가 구두로 요청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다. 서울경제 기사[34] 관련 트윗 스크린샷[35] 사고 발생 3시간 41분 전[36] 이마트24 이태원해밀턴점#[37] 사고 발생 1시간 전[38] 브론즈라운지. 이태원 해밀턴쇼핑센터 2층에 위치한 주점.[39] 강원도 고성 산불 당시에도 전국에서 구급차들이 동원됐었다. #[40] 단, 일부 지역방송지역광고와 라디오 광고방송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41] 이들은 모두 KBS 1TV에서는 평상시도 송출하는 S/B들이다. KBS에서 공유한 듯하다.[42] KBS는 진혼곡, SBS는 무음을 삽입하였으며, MBC는 대금 연주가 한충은이 2012년 발표한 '숲' 음반에 수록된 First Song을 삽입했다.[43] 일부 지역MBC는 ID가 늦게 바뀌거나 추모버전이 아닌 지역 ID 그대로 송출한 지역이 있었고 지역민방은 평소의 자체 ID를 송출했다. 전주MBC처럼 추모 ID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송출하는 경우도 있다.[44] 당시 방영 중이던 프로그램은 1TV 다큐 인사이트-모던코리아, 2TV 배틀트립2[45] 이는 지상파 방송사들 중 가장 빠르게 속보체제로 전환한 것이다.[46] 아프리카TV, 네이버 등 온라인은 정상 생중계.[QVOD] 47.1 47.2 이 여파로 wavve에서는 Quick VOD 서비스는 생략됐으며 다시보기는 방송국에서 제공받은 편집 원본 영상으로 대신했다.[48] 다만 일당백집사는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혜리의 작 중 캐릭터가 장례지도사라는 점, 망자의 환생이 소재로 활용된 점이 해당 주에 방영되기엔 부적절한 여지가 있어 한 주 통째로 휴방하였다.[49] 이날 MBC FM4U 굿모닝FM의 1~2부는 녹음방송으로 나갔다가 3~4부부터 생방송으로 긴급 전환하여 방송하였다. 이 때문에 1~2부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방송이 나갔으며, 굿모닝FM 주말 진행자인 김민호 아나운서가 3~4부 긴급 생방송 전환 이후 1~2부에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지 못한 방송을 내보내게 된 것에 사과하는 멘트를 하였다. 이후 음악 필러 방송 체제로 전환하여 오늘아침은 정지영이 그대로 진행했고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서인 아나운서가 임시 진행하였다.[51] 다만 KBS, MBC와는 달리 저녁 6시부터는 원래 방송 및 녹방이 그대로 나갔다.[52] 당초 정상 방송이 예정되었던 월화드라마 치얼업 역시 해당 주에 대학 축제 장면이 방영되는 예고가 있었고, 남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배인혁이 이 사고로 지인상을 당하는 바람에 방영이 어려워져 해당 주에 통째로 결방되었다.